LA 클럽 앞 군중을 친 운전자의 총격 사건, 남성 재판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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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patch.com/california/los-angeles/man-ordered-stand-trial-shooting-driver-accused-plowing-nightclub-crowd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37명이 부상당한 사건과 관련된 총격 사건에 대해 금요일 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이스트 할리우드의 나이트클럽 앞에서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 밀드레드 에스코베도는 법원에 출석한 에프라인 비야로보스(28)에게 대한 방어 측의 사건 기각 신청을 거부했다.
비야로보스는 총기로 폭행한 혐의와 범죄자로서 총기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기소장에 따르면 그는 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손총을 사용하고, 드라이버인 페르난도 라미레즈에게 중상을 입혔다고 한다.
라미레즈는 37건의 살인 미수 및 치명적 무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야로보스는 2022년에 대절도 및 2024년에 도둑질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8월 3일 레돈도 비치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으며, 이후 로스앤젤레스 경찰청 수사관들에게 인계되었다.
비야로보스는 7월 19일 새벽에 발생한 혼잡한 상황에서 29세의 라미레즈를 하반신에 총을 쏜 혐의를 받고 있다.
LAPD의 호세 히달고 수사관은 CCTV 영상에서 라미레즈가 사고 이후 여러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장면이 담겼다고 증언했다.
또한, 그는 비야로보스라는 인물이 사고와는 무관한 사람이었으며, 장애물을 넘어가 거리 건너편으로 이동하며 라미레즈를 향해 총으로 쏘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의 손은 라미레즈 방향으로 뻗어 있었습니다.”라고 수사관은 증언했다.
“그는 라미레즈를 쏘고 도망갔습니다.”
히달고는 비야로보스가 버스 정류장 쪽으로 달려가 스케이트보드를 얻은 후, 범죄 현장에서 발견된 외투, 신발, 배낭이 있는 아파트로 갔다는 CCTV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체포된 후 총격 사건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라고 수사관은 전했다.
비야로보스는 이후 범죄 현장에서 촬영된 네 장의 CCTV 사진 중 세 장에서 자신이 그 인물이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LAPD의 벤 페르난데스 캡틴은 라미레즈가 나이트클럽에서 방 disruptive으로 인해 쫓겨난 후 군중을 들이받았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말했다.
한편, 라미레즈는 9월 4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법원에서 다시 출두해야 하며, 초기 기소가 연기된 지 약 일주일 후에 총격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미레즈는 2014년부터 이어진 오렌지 카운티의 긴 범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7월 22일 37건의 범죄로 기소되었다.
그는 기소된 혐의로 범죄가 유죄 판결받을 경우, 최대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