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17세 소년의 불행한 살해 사건 17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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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4일, 샌프란시스코의 노파(NoPa) 지역에서 17세의 오브리 아브라카사(Aubrey Abrakasa)가 유치원 앞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 17주년을 맞아, 샌프란시스코 경찰(SFPD)과 피해자의 어머니인 포렛 브라운(Paulette Brown)은 이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오브리는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하기를 며칠 남겨두고 있었으며, 인근에 있는 어머니 집을 떠나 버널 하이츠에서 청소년 상담사로 일하기 위해 가던 중이었다.
그는 벤처한 끝에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차를 보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망쳐!”라고 외쳤지만, 그가 뛰는 동안 차량에서 총을 쏘아 30발이 발사되었고, 오브리는 등에 총 12발을 맞았다.
이 사건의 동기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으며, 경찰의 우세한 이론은 이 사건이 잘못된 정체성으로 인한 것이거나 주변의 다른 목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브리는 성적이 우수하고 문제를 일으킨 적 없는 학생으로 알려져 있어, 사건 당시 그가 피해자가 된 이유는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다.
SFPD의 전 경찰 청장 토니 차플린(Tony Chaplin)은 사건 발생 10주년인 2016년, 이 범죄가 중앙 구역의 갱단인 ‘센트럴 디비전 플레이어스(Central Division Players)’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오브리는 갱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이 최근 10년간 발생했었다면, 차량에서 발사된 총알은 누군가의 네스트(Nest) 카메라나 다른 감시 카메라에 담겼을 가능성이 컸겠지만, 현재 경찰은 목격자가 증언을 해주기를 기다려야만 한다.
가해자를 인식하거나 차량에 있던 사람을 아는 시민의 제보가 필수적이며, 경찰은 recently 통과된 법률이 제보자에게 보상을 지급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A$250,000의 보상이 제공되고 있으며, 이번에 통과된 법률에 따라 형사 고발이 이루어질 때 보상을 지급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제보자는 이제 익명을 유지하며 보상을 청구할 수 있으며, 범죄 이력이 있어도 무관하다.
브라운은 아들이 사망한 이후 거의 20년 동안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옹호자로 활동해왔다.
SFPD의 한 발표에서는: “오브리의 어머니 포렛 브라운은 아들과 다른 살해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헌신적인 옹호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SFPD의 homicide detail과 crime strategies division과 협력하여, 그녀는 범죄 보상 공고를 디지털 포스터보드 형태로 제작하여 경찰서 로비에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이번 주 크로니클에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의 슬픔을 행동으로 바꾸고 있다. 나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는 치료사 사무실에 앉아서 기다릴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할 일이 있다.”
가족, 옹호자, 그리고 경찰은 목요일에 베이커(Baker)와 그로브(Grove) 교차로 한가운데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전 감독 디안 프레스트(Den Preston)는 이날 행사에서, “우리 도시와 사회에서 총Violence로 잃은 모든 사람은 정책적 실패다. 이는 모든 리더가 함께 책임져야 할 문제이며, 우리는 도시, 주, 국가 차원에서 충분히 노력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가 함께 모인 것은 훌륭하지만, 우리는 해결책의 일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sf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