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데나, 일본 전통 음식의 고향으로 자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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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데나의 번화한 웨스턴 애비뉴에는 사쿠라야와 치카라 모치가 있고, 이 두 가게는 남부 LA 지역 주민들에게 수십 년 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부드러운 모치와 케이크 같은 만주를 제공하는 이 가게들은 LA에서 전통적인 일본 모치 가게 중 소수에 불과하다.
가게들은 간판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치에 있어 지나치기 쉽다.
이들 가게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는 50년 역사를 가진 메이지 두부 가게가 있어 매일 신선한 두유와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
길 건너에는 오타후쿠가 있다.
아쿠츠 가족이 1997년부터 전통 도쿄 소바를 제공하고 있다.
가데나와 토랜스의 여러 스트립몰에서도 다양한 일본 음식을 찾을 수 있다.
이 두 도시에는 LA에서 가장 큰 동아시아 인구가 거주하며, 미국에서 가장 큰 교외 일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오래된 식당들이 여전히 번창하는 모습은 고전 일본 요리와 환대를 위한 안식처가 되고 있다.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