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6, 2025

도심에서 비즈니스 종료, 도쿄 프라이드 치킨 등 새로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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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프라이드 치킨이 다운타운의 문을 닫았다.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핫한 멕시코 루프탑 라운지와 전통적인 L.A. 양조장도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최근 도시 중심부를 포기하는 사업들이 이어지는 상황을 보여준다.

도쿄 프라이드 치킨은 2013년 몬터레이 파크 쇼핑 센터에서 시작해 2023년 다운타운 L.A.에 위치를 옮겼다.

이 식당은 남부와 일본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프라이드 치킨과 사이드로 알려져 있다.

소스에 간장, 생강, 마늘로 마리네이드한 치킨으로 인해 이 식당은 LA 타임스 연례 ‘LA의 101 Best Restaurants’ 가이드에서 두 해 연속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마지막 영업일을 8월 10일로 정하며 인스타그램에 공지했으며, 예고 없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일정이었다.

마지막 영업일에는 건물 밖으로 몇 시간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한 시간 이상의 대기 후에야 뜨거운 치킨이 테이블에 도착했다.

사업을 공동 소유하고 있는 엘레인 야마나시는 “이런 반응을 보니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와 음식에 대한 사랑을 세어 보는 것이 정말 놀랍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올리브 스트리트에 위치한 다운타운 지점이 몬터레이 파크 지점의 확장으로 계획되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많은 고객이 그곳의 치킨을 매주 찾으면서 익숙한 피드백을 받았다고 말했다.

결국 야마나시 부부는 시내 위치를 총력으로 런칭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팬데믹 발생 몇 달 전에 계약이 체결된 만큼 다양한 장애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둘 다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다운타운 위치는 여러 장점을 제공했지만, 팬데믹은 고객의 식사 습관을 변화시켰다.

“우리는 사람들이 앉아 식사하도록 만든 공간을 만들었지만, 그 대부분의 음식은 테이크아웃으로 판매되었다”고 야마나시는 설명했다.

주차 공간의 부족과 야외 다이닝 공간의 결여는 이 위치의 가시성을 감소시켰다.

도쿄 프라이드 치킨은 또한 작가와 배우의 파업, 파리세이드 및 이튼 화재, 최근의 이민 단속 및 시위로 인한 고객 감소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

“작년 10월까지는 사람들이 다시 나와 주게 되었고 상황이 나아졌었다”라며 야마나시는 말했다.

“하지만 올해 대부분은 매우 힘든 문제들에 직면하며 비용 상승과 얇은 수익 마진으로 가득 차 있었다.”

“경제의 대형 문제들로 인해 우리는 ‘우리가 힘들여 운전하려 하지 않도록 조정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레스토랑 팬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이들의 음식에 대한 애정으로 애도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샌 가브리엘 밸리 시절부터 이 식당을 지켜봐왔다.

그러나 야마나시는 이 컨셉이 영원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가 돌아온다면, 전략적으로 장기 생존할 수 있는 위치를 선택해 돌아올 계획이다.”

LA 차 차 차는 멕시코 시티 기반의 그룹 팔마레스의 야외 핫스팟인 테라짜 차 차 차의 자매 레스토랑이다.

LA 차 차 차는 아트 디스트릭트의 스타일리시한 루프탑에서 타코와 강한 마가리타로 유명하다.

이 울창한 2층 공간은 팬데믹, 작가의 파업, 1월 화재를 견뎌냈지만, 공동 소유자인 알레한드로 마린은 최근 ICE 단속과 이어진 시위 때문에 손님 수가 대폭 감소했다고 전했다.

“6월 이후로는 모두가 다운타운을 피하는 것 같았고, 우리는 관광객을 더 이상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마린은 Eater LA에 말했다.

그는 “우리는 몇 개월, 아마 3개월 정도 더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한 프록타운의 로레토와 자 자 자, 하이랜드 파크의 산타 카넬라와 같은 LA 레스토랑도 운영 중이다.

안젤 시티 맥주 양조장은 최근 2026년 4월에 종료될 예정임을 발표했다.

부모 회사인 보스턴 맥주사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해당 양조장은 샘 아담스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의 가게에서는 올해 말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 지역은 오버플로우 및 임대 공간으로 변환 예정이다.

“우리 동료들이 최우선 과제이다.

우리는 이 과정을 점진적으로 진행하여 동료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Truly LA 동료를 안젤 시티 양조장 팀으로 흡수하는 것이다.”

안젤 시티 양조장은 1997년에 마이클 바우에 의해 설립되었고, 2011년 현재의 장소로 이전했다.

보스턴 맥주는 2012년에 회사를 인수했으며 L.A.의 크래프트 맥주 산업이 부흥하는 동안 메뉴를 전면 개편했다.

현재 이 회사는 “브랜드가 장기 성장 전략과 맞지 않는다”며, “핵심 및 국가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안젤 시티 양조장이 잘 운영되고 있다”며 “구매자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들은 다른 탭룸을 폐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