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스와 스시 코지, 다채로운 일본식 요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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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로 호텔리티(Duro Hospitality)의 미스터 찰스, 엘 카를로스 엘레강트에 이어 새로운 서부 영감을 받은 일본식 생선회 바 겸 그릴, 노먼스(Norman’s)가 개장했다. 3,100평방피트의 공간은 미국 서부와 전후 일본에서 영감을 받았고, 수십 년간 함께 살아온 듯한 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방문에서 우리는 메뉴에 있는 카테고리 중 일부인 스시와 소형 요리를 주문했으며, 목재로 구운 요리는 다음 기회에 남겨두었다. 우리의 추천메뉴는 에다마메 후무스다.
완탕 칩 위에 시치미 토가라시를 뿌리고 자두 차트니로 토핑된 이 요리는 달콤함과 짠맛, 그리고 매운 맛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스시에서는 오’고지라(Ohi Godzilla) 핸드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블루핀 타르타르, 홋카이도 우니, 오세트라 캐비어로 구성된 이 요리는 정말 맛있다.
면 요리로는 우동 카르보나라를 꼭 시식해보길 추천한다.
일본과 이탈리아의 퓨전 요리로, 훈제 된 돼지배와 페코리노 로마노, 계란 노른자를 포함한다. 작은 양처럼 보이지만, 꽤 푸짐하고 진한 맛이 난다. 로바타에서 놓쳐서는 안 될 것은 로즈우드 뉴욕 스트립 꼬치다.
부드러운 고기는 완벽하게 조리된 후 놀라운 생선 소스 치미추리로 토핑되어 있다. 크루도 요리 중에는 찬 훈제 하마치가 특히 좋았는데, 톰 카(Tom Kha), 그을린 시이타케, 파파야와 함께 제격인 조합이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코코넛 수프와 고소한 해산물, 그리고 파파야의 미묘한 단맛이 진정한 승리작이다.
디저트로는 일본식 치즈케이크가 특히 인상 깊다. 유자 크림, 망고, 아시아 배, 그리고 코코아 크리스피와 함께 제공된다.
올여름에는 우치 댈러스의 전 수석 스시 셰프인 폴 고와 대화하면서 댈러스 아츠 지구에 있는 그의 새로운 컨셉인 스시 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던한 공간에서 오마카세 메뉴를 제공하는 이 식당은 일본의 인기 쇼핑 지구인 긴자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시 코지에서는 1인당 185달러의 17코스 오마카세 메뉴를 제공하며, 경험이 더해지는 알라카르트 메뉴 추가 옵션도 있다.
특히 자스민 네그로니를 추천한다. 음식 면에서는 일부 오츠마미(스타터 스낵)가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토사쥬와 캐비어가 올라간 가리비 타르트렛은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다.
와규를 얹은 참깨 래브네와 파르미지아노도 훌륭했다. 아홉 종류의 니기리 중에서는 마다이와 칸파치를 가장 좋아했다.
토지 또는 바다의 테이스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꼭 먹어야 할 것은 아스파라거스와 자두가 함께 제공되는 오리 요리다.
완벽하게 조리된 카모는 페퍼콘 소스가 더해져 훌륭하다. 일반적으로 오마카세의 마지막 savory 요리는 핸드롤이지만, 스시 코지는 ‘타코 스타일’의 노리 껍질에 토로를 담고 맛있는 트러플 아이올리를 곁들이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디저트 또한 훌륭하다. 첫 번째는 블루베리 얼음이 얹힌 녹차 셔벗이며, 두 번째는 세 가지 한입 사이즈로 구성된 킨카칸레, 모찌 도넛, 그리고 파트 드 프르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여름, 다채로운 이탈리안 요리를 제공하는 가족 운영의 이탈리안 컨셉 식당이 맥키니에서 댈러스 비숍 아츠 지역으로 자리 이동했다.
이곳은 코코안드레 초콜렛하우스를 인수한 주목할 만한 공간으로, 야외 파티오가 있다.
정통 요리로 유명하지만, 내부는 해안의 이탈리아를 테마로 새롭게 꾸며져 초콜릿 가게의 흔적을 잊게 만든다.
추천 메뉴로는 부라타와 아란치니가 있다. 후자는 거대한 리조또 필링이 담긴 두 개의 원뿔 모양으로 제공되며, 신기하게도 요정의 모자를 연상시킨다.
우리 손님은 스파게티 카치오에 페페 알라 시모나도 즐겼으며, 비스테카와 로스트 포테이토도 만족스러웠다.
메뉴가 넓고 다양해 다시 가서 타글리아텔레 알라 볼로냐와 클램 리가토니도 맛볼 계획이다.
우리가 질문한 서버는 다음 방문에는 집에서 만든 티라미수를 꼭 맛보라고 추천했다.
이미지 출처:papercity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