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4, 2025

라스베가스, 음악과 공연으로 즐거운 여름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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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여름 주말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 14일부터 20일까지의 행사들을 소개합니다. 

8월 14일 목요일은 스콜피언스의 공연을 포함하여 많은 음악 이벤트가 열립니다. 

블루스 트래블러와 진 블로썸즈는 레드 록의 샌드바 스테이지에서 저녁 7시에 공연을 갖습니다. 

또한, ZO!와 톨 블랙 가이는 데보라 본드와 함께 8시에 스페이스에서 공연을 합니다. 

유니버설 호러 언리쉬드 개막도 다양한 시간대로 진행되며, 에어리아 15에서 그 신비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팬들은 라스베가스 에이비에이터스와 타코마 레이니어스가 7시 5분에 경기를 갖는 것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예술 공연으로는 ‘아 비타풀 노이즈: 네일 다이아몬드 뮤지컬’과 ‘클라운 바’가 각각 저녁 7시 30분에 레이놀즈 홀과 마제스틱 레퍼토리 씨어터에서 상연됩니다. 

코미디 팬이라면 윌리 바르세나의 공연이 8시에 24 옥스포드에서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밤에는 크랭크대트와 트윈식 파티가 각각 주류 클럽에서 열린다고 하니 신나는 밤을 보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금요일인 8월 15일에는 ‘브루스’라는 뮤지컬이 6시에 제3가에서 한정적으로 개최됩니다. 

‘브루스’는 유명한 1975년 영화 ‘죠스’의 뒷이야기를 다룬 음악 공연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녁에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켈리 클락슨, 보이즈 II 멘, 그리고 서블라임의 공연이 각각 다양한 장소에서 열립니다. 

레코드와 20주년 기념행사로 ‘너폴레온 다이나마이트’ 상영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리안 모건과 카일 키난의 코미디 공연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8월 16일에는 월드 스타 마시멜로가 앙코르 비치 클럽에서 낮 11시에 공연합니다. 

스포츠 팬들은 라스베가스 레이더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프리시즌 경기가 1시에 알레지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는 소식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유명 DJ들과 아티스트들이 주류 클럽에서 멋진 파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팝 스타 티에스토와 피셔, 그리고 DJ 폴리 디와 같은 유명 DJ들이 낮 시간 동안 클럽에서 공연을 진행하니, 흥미로운 여름의 낮과 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일인 8월 17일에는 어보브 앤 비욘드와 릴 존의 파티가 각각 오전에 열리고, 더불어 여자 농구 리그인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와 댈러스 윙스의 경기가 오후 12시 30분에 진행됩니다. 

또한, 다양한 음악 공연들이 저녁 시간대에 예정되어 있어 문화적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시켜줄 것입니다. 

월요일인 8월 18일에는 먼데이즈 다크 등의 이벤트가 저녁 8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미디 공연으로는 재키 패뷸러스의 트윈 공연이 저녁 7시와 9시 반에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화요일인 8월 19일에는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와 애틀란타 드림의 경기도 포함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파티와 음악 공연이 이어질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라스베가스에서는 다채로운 음악과 문화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여름 주말을 더욱 특별한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lasvegas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