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3, 2025

CU 덴버 커플 및 가족 치료 프로그램의 학생, 자아 발견과 전문성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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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자리(Jia Jari)는 처음 상담사로서 상담실에 들어섰을 때 속이 불편했다.
‘이 사람과 함께 방에 있는데, 여기에 어른이 정말 있어야 할 것 같았다.’고 자리가 말했다.
‘그리고 나는, ‘아—내가 어른이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자리는 CU 덴버의 커플 및 가족 치료(MA in Couple and Family Therapy) 석사 과정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고 있으며, 매일 자신의 인턴십에서 클라이언트를 개별적으로 상담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받은 지원 덕분에 그녀는 자신이 제공하는 치료에 자신감을 느낀다.

CU 덴버의 커플 및 가족 치료 석사 프로그램을 졸업한 학생들은 다문화 맥락에서 커플과 가족을 돕는 데 필요한 자기 반성적이고 자기 인식이 뛰어난 치료사가 된다.
다양한 교수 및 학생 인구는 각 사람이 자신의 진정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공동 창출하고, 이는 훈련 중인 치료사들이 진정성 있는 위치에서 작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국 이것은 클라이언트들이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표현할 수 있도록 힘을 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부 학생들은 진정한 자기 탐구와 차이를 넘은 연결을 통해 사람과 전문가로서 변화되었다고 보고한다.
자리는 ‘나는 훨씬 더 완전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나는 예전에는 서로 충돌하는 여러 조각으로 구성된 사람이었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이제 모든 것이 더 잘 맞는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치료사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된 배경
자리는 8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텍사스 달라스에서 CU 덴버로 왔다.
그곳에서 심리학 분야의 학사 학위를 받았다.
자리는 자신의 관계와 친구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수업에 끌리게 되었다.
‘상담을 받는 친구가 되는 것과 실제 치료사가 되는 것은 다르다. 그러나 나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그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자리가 말했다.
그녀는 자신도 치료사를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비슷한 일을 하고 싶어했지만 다른 접근 방식을 원했다고 전했다.
치료사로서 고객이 느끼는 이해받지 못함의 간극을 좁히려는 것이 그녀의 경로였다.

CU 덴버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교수진과 동기들의 다양성, 즉 정체성과 삶의 경험의 다양성이었다.
‘이 프로그램에 오면 다채로운 경험이 모여서 당신의 경험도 이곳에서 환영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자리는 강조했다.
CU 덴버는 많은 다양한 학문과 경력 경로를 가진 학생들을 환영하며, 치료사가 되기 위한 특정 요구 사항은 학사 학위를 제외하고는 없다.
‘여기서는 여러분의 모든 부분이 환영받는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커플 및 가족 치료사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치료사가 되기 위한 여러 학위 경로가 있다.
(CU 덴버는 커플 및 가족 치료 석사와 함께 상담, 임상 정신 건강 석사, 그리고 학교 상담 석사를 제공한다.)
자리는 자신의 심리학 학부 과정의 교수들로부터 결혼 및 가족 치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분야가 더 넓고 교차하는 렌즈를 제공하는 데 적합하다고 느꼈다.

일반적으로 치료사는 고객이 도움을 요청하는 문제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다.
‘우리는 정신 건강 장애는 물론 관계 문제를 치료하는 데 있어 시스템적이고 관계 중심의 접근 방식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커플 및 가족 치료 프로그램 디렉터인 라시미 간감마(Rashmi Gangamma), 박사, LMFT는 밝혔다.
‘개인 내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증상을 여러 수준에서의 고통의 발현으로 개념화하고 있다.
그것은 개인 내에서, 가족 내에서 개인 간의 관계에서, 그리고 일반 사회의 스트레스 수준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자리는 ‘나는 집단주의적인 배경에서 왔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미국에서 자랐다.’며 그 배경이 자기를 이끌었던 요소라고 말했다.
‘나는 그 두 가지를 결합하려 시도하는 데 끌렸고, 커플 및 가족 치료는 그것을 잘 매칭해 준다.’고 표현했다.
‘정신 건강은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어떻게 함께 치유하고 서로 연결하여,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관계의 조각이 있다.’고 자리는 덧붙였다.

자리는 현재 CU 덴버의 커플 및 가족 치료 석사 프로그램의 졸업생으로서 LMFT 면허를 취득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감독 없이 법적으로 치료사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녀는 가족, 커플, 개인과 함께 치료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CU 덴버의 독특하게 지원하는 환경
자리가 치료사가 되기 위한 여정에서 가장 변화를 가져온 요소 중 하나는 실습 과정이었다.
이 과정은 CU 덴버 커플 및 가족 치료 석사 프로그램의 필수 요소로, 학생들은 첫 번째로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한 학기 동안 CU 덴버 학생 및 커뮤니티 상담 센터에서 치료사로 일한다.
이곳은 다양한 기술과 두 방향 거울이 장착되어 있으며, 학생 치료사들이 클라이언트와 처음 만나는 동안 실시간으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특례를 제공한다.
이러한 훈련 자원은 치료사 교육 프로그램에서 드물다.
‘모든 프로그램이 모든 세션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도록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고 간감마는 언급했다.

자리는 실제로 ‘방 안의 어른’일지라도, 상징적으로 그녀 혼자만이 아니었다.
‘우리의 지원, 조정, 격려는 항상 어떻게 당신이 예상치 못한 일에 도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경험은 나를 깊이 감동시켰다.’고 자리는 말했다.

클라이언트를 맡고 있는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감독자와 만나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을 이야기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받는다.
또한, 감독 수업의 일원이 되어 동료 및 교수와 함께 클라이언트 경험을 작업하는 수업을 듣는다.
그들은 세션 녹화를 다시 보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
‘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 경우가 많았다.
그 과정을 통해 내 자신에 대한 신뢰를 쌓아왔다.’고 자리는 말했다.

풍부한 건설적인 피드백 덕분에 자리는 치료사로서 자신감과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녀는 도전과 믿음을 가지며 지지를 받으며 임상 현장을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리고 그것은 누군가가 내 뒤에서 나를 지지해주고 있다는 안정된 장소 덕분이다.’

이미지 출처: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