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4, 2025

브라이언 브래디의 스릴러 소설, 샌프란시스코의 범죄와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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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브래디는 현재 펭그로브에 살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를 사랑한다.

그는 다리와 만 위의 안개에 배어 있는 이탈리아/아일랜드 및 중국 계 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이를 만끽하고 있다.

그의 스릴러 소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다’에서는 카톨릭 학교 학생들이 스타일을 위해 제복 치마를 접어 짧게 만드는 범죄와 함께 연쇄 살인범이 등장한다.

소설은 처음에 범죄자의 심리 속으로 들어가 그의 계획과 교활함을 보여준다.

그는 세부 사항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살피며 세인트 피터와 폴 교회의 리노베이션을 위해 화가로 일자리를 확보한다.

그는 학생들이 교실을 나서는 모습을 관찰하고 계산하며, 희생자를 선택하는 데 매우 신중하다.

그가 정한 희생자는 치마를 짧게 입었다고 다니는 길에 연기를 당한 좋은 성적의 여학생이다.

그녀는 가족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으며, 아버지는 소방관, 어머니는 피어에 있는 스코마’s 레스토랑에서 일한다.

소설에서 강간 장면은 잔인하지만, 너무 많은 세부 사항으로 늘어지지 않는다.

줄거리의 결말은 범인이 어떻게 밝혀지는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기에는 샌프란시스코 경찰청, 하위 태스크 포스, 공원 경찰, 소방서 그리고 궁극적으로 FBI와 같은 여러 기관이 포함된다.

전형적으로, 작은 실수가 범인의 불행으로 이어지게 된다.

범죄 수사를 시작한 4명의 탐정은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의 살인 부서 소속이다.

주인공 리암과 카시 설리반, 레지 깁슨 그리고 존 오닐은 에메랄드 아일을 배경으로 한 ‘판타스틱 포’와 같은 존재이다.

이 범죄는 경찰서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범죄 해결에 대한 압박이 크고, 이는 대주교의 요구에 의해 더욱 심해진다.

소설에는 리암과 그의 동료 경찰의 배경과 서로의 갈등을 드러내는 내용이 포함된다.

브라이언 브래디는 노에 밸리에서 태어나 버클리에서 경찰 경력을 시작하였고, 이후 남서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노바토에서 경찰서장으로 21년을 근무한 뒤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와 SFMOMA의 보안 책임자로 활동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살인 탐정들과의 인연을 쌓으며, 그의 등장인물들은 그들의 복합체로 이루어져 있다.

소설의 마지막에서 리암과 카시가 나파에서 와인 테이스팅을 하러 간다는 예측은 전통적이다.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다’를 3시간 만에 읽었다.

이 소설은 단연코 페이지를 넘길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이미지 출처:sonomacountygaz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