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5, 2025

로스앤젤레스, 2028년 올림픽 개최를 계속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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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A28 의장 케이시 와저먼이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와의 만남 후 비난받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에 따라 로스앤젤레스는 2028년 올림픽 개최를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와저먼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무례하게 행동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성숙하게 대처하며, 로스앤젤레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었습니다.

케이시 와저먼은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떠나, 올림픽을 통해 바라볼 더 큰 그림을 위해 행동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올림픽을 개최하는 데 있어 독특한 능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전통적으로 이 도시는 세 번의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왔으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와저먼은 LA의 올림픽 역사에서 전설적인 인물들의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William May Garland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LA는 이후 1932년 첫 번째 올림픽을 유치하게 되었고, 이는 전 세계에 로스앤젤레스의 존재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1984년 올림픽을 준비한 피터 우버로스는 당시 소련과의 긴장 속에서도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어냈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올림픽은 큰 성과를 거두었고, 이로 인해 LA84 재단이 설립되어 현재까지도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의 1932년과 1984년의 올림픽 역사는 그들에게 너무 소중합니다.

트럼프에 대한 반감이나 정치적 두려움으로 이러한 기회를 놓치는 것은 부당합니다.

1984년 올림픽은 기쁨과 성취의 시간을 선사했으며, 모든 올림픽이 그렇듯 선수들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와저먼의 트럼프와의 대화는 CBS가 트럼프에게 보낸 1600만 달러의 지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올림픽을 위한 길을 닦기 위해 현재의 상황을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은 즉각적인 부정적 예측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힘든 시간도 있겠지만, 지금은 올림픽을 향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