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1, 2025

NASA 상업 우주 프로그램, Crew-10 미션으로 태평양에 안전하게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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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상업 우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태평양의 캘리포니아 해안에 착수한 첫 번째 승무원이,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의 10번째 상업 승무 연속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NASA의 우주비행사 앤 맥레인, 니콜 아이어스, 일본 우주항공 탐사청(JAXA) 우주 비행사 타쿠야 오니시, 그리고 러시아 우주국 로스코스모스의 우주 비행사 키릴 페스코프가 11시 33분(동부 표준시)에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스페이스엑스 회수 선박 팀이 우주선과 승무원을 안전하게 인수하였으며, 지상에 도착한 후 이들은 NASA의 존슨 우주 센터로 비행하여 가족과 재회할 예정입니다.

“착수했습니다! Crew-10이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의 또 다른 성공적인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돌아왔습니다.”라고 NASA의 비상임 관리자 숀 더피가 말했습니다.

“우리의 승무 미션은 장기 인간 탐사를 위한 기초가 되어주며, 가능한 한계를 허물어 나갑니다. NASA는 낮은 지구 궤도에서 개인 우주 정거장을 지원하는 번영하는 우주 산업을 구축하며 달과 화성을 탐험하는 대담한 비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엑스 Crew-10 미션은 3월 14일 오후 7시 3분에 플로리다의 NASA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되었습니다. 약 29시간 후, Crew-10의 스페이스엑스 드래곤 우주선은 3월 16일 자정에 하모니 모듈의 전면 포트에 연결되었습니다. Crew-10은 8월 8일 오후 6시 15분에 분리되어 귀향 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미션 동안 승무원들은 약 62,795,205 마일을 여행하며 지구를 2,368회 공전했습니다. Crew-10 미션은 아이어스와 페스코프에게는 첫 번째 우주 비행이었으며, 맥레인과 오니시에게는 두 번째 비행이었습니다.

맥레인은 두 번의 비행에서 총 352일을 우주에서 보냈고, 오니시는 자신의 비행에서 263일을 보냈습니다.

Crew-10은 연구, 유지 보수 활동 및 기술 시연에 수백 시간을 기여했습니다. 맥레인, 아이어스, 그리고 오니시는 식물과 미세조류 성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우주 방사선이 식물의 DNA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또한, 미세 중력이 인간의 눈 구조와 세포에 미치는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이 연구는 우주 정거장에서의 과학 지식을 진전시키고, 인간이 달과 화성을 탐험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시연하는 데 기여합니다.

맥레인과 아이어스는 5월 1일에 우주 유영을 완료하며 통신 안테나를 재배치하고, 미래의 국제 우주 정거장 롤 아웃 태양광 패널 설치를 위한 장착 브래킷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우주 유영은 맥레인에게는 세 번째, 아이어스에게는 첫 번째였으며, 총 275번째이며, 국제 우주 정거장 조립, 유지 보수 및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작업이었습니다.

Crew-10의 지구 귀환은 Crew-11 미션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Crew-11은 8월 2일에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킹하여 장기 과학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NASA의 상업 우주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우주 접근을 제공하며, 국제 우주 정거장을 최대한 활용하여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달과 화성으로의 미래 탐사를 지원합니다.

NASA는 개인 미국 기업과 협력하여 우주 정거장으로 승무원을 운송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NASA 상업 우주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