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를 담은 사진가 밥 잭슨의 전시회, 제6층 박물관의 새로운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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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월요일 아침, 나는 딜리 플라자에 있는 제6층 박물관의 1층 독서실에 서 있었다.
창문 밖으로는 관광객들과 외지인들에게 높은 가격을 부르는 투어 제공자들이 번갈아 서 있다.
그들은 1963년 11월 22일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피살된 장소를 나타내는 ‘X’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나가고 있다.
딜리 플라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계속되고 있었다.
조용한 벽돌 및 유리 공간 내부에서,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스티븐 패긴은 달라스 타임즈 헤럴드의 사진작가 밥 잭슨이 찍은 13점 이상의 흑백 사진을 전시해 두었다.
잭슨의 사진들은 1960년대와 70년대의 달라스를 담고 있다.
사진들 중 일부는 외로운 코크렐 힐 로드에서의 치명적인 사고를 당한 경찰, 도심을 걷고 있는 서커스 코끼리들, 그리고 옛 매제스틱 극장을 포함한 극장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유명한 인물들의 얼굴도 보인다: 바이런 넬슨과 밥 홉, 요리책 저자 헬렌 코르빗, 스탠 리 마커스와 함께한 유명한 요리사, 메모리얼 오디토리엄에서의 비틀즈, 구 단장을 한 달라스 카우보이의 톰 랜디, 그리고 포트나이트를 위해 니맨 마커스를 방문한 존 웨인.
패긴은 또한 최근 91세의 잭슨이 박물관에 기증한 작은 상자를 살펴보았다.
이 상자에는 잭슨이 남긴 약 15,000장에 달하는 이미지, 필름 및 인화물들이 보관되어 있다.
그는 타임스 헤럴드에서의 그의 경력 동안 찍은 모든 사진을 기부스키로 결정했다.
이 기부는 박물관의 36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기부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제 제6층 박물관은 단순한 케네디 대통령 피살의 장소를 넘어 달라스의 전시 공간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잭슨의 아카이브는 달라스가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범죄 현장이 된 이후의 역사적이며 무의미한 순간들을 문서화하고 있다.
그의 사진 중 하나는 1963년 9월 그 학교가 마침내 인종 분리를 해소했을 때 엘리샤 M. 피즈 초등학교에서 찍은 두 명의 흑인 아이들을 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1967년, 민주적averages 길가에서 자신의 농작물 사이에 서 있는 한 흑인 남자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잭슨의 방대한 컬렉션은 유명한 이들과 잊혀진 이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기부는 잭슨의 기부가 이루어지기까지 길게 걸린 협상 끝에 이루어졌다.
“그와의 관계에서 우리는 그의 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적절한 장소라 생각했다.”며 매니저인 니콜라 롱포드가 말했다.
“우리는 그가 자신의 카메라를 포함하여 우리 박물관이 적절한 집이라고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상자 안에는 잭슨이 찍은 가장 유명하고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를 담고 있는 필름이 포함되어 있다.
패긴은 작은 상자를 열면서 1963년 11월의 원본 필름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그 중 하나는 1963년 11월 24일자 사진으로, 나이트클럽 소유자가 수갑을 찬 피살 용의자와 더불어 피해자가 교체된 뭉치 명당의 장면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잭슨이 촬영한 역사적인 사진으로 여겨지며, 1963년 11월 25일 타임즈 헤럴드의 1면에 실렸다.
그의 손으로 찍은 이 사진은 “잭 루비의 총알이 리 하비 오스발드를 관통하는 순간”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작가 잭슨은 역사적으로 가장 기이하고 극적인 순간을 기록했다.”라는 노트가 붙어있었다.
패긴은 그 필름을 꺼내고 말없이 역사적인 순간을 만졌다.
“이것은 … 이것은 … 역사입니다.”
패긴은 이 말을 흘리며, 필름을 꺼낼 때 조심스럽게 다루었다.
“당신이 이미 백만 번 본 사진입니다.”
그는 롱포드에게 그 필름을 언제 처음 봤는지를 물었다.
“사실 그 필름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테이블에서 두세 걸음 물러났고, 그 사진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긴 시간이 지나야 말했다.
“나는 정말로 말이 없습니다.”
그녀는 숨을 깊이 들이쉬고 말했다.
“혼자만의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잭슨은 왜 자신의 아카이브를 제6층 박물관에 기증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즉시 대답했다.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의 여섯 명의 자녀와 열두 명의 손주들이 고통받기를 원하지 않았던 이유도 덧붙였다.
그를 기부하기 위해 수십 한 번을 나눠 주지 그들의 손에 남겨지지 않으려는 의도를 밝혔다.
잭슨은 그의 사진을 수십 년 간 보관하며 제6층 박물관과 관계가 깊었으며, 이는 그가 기부하기로 마음을 먹은 이유 중 하나다.
잭슨은 1989년부터 박물관의 원주 설계 팀장에게 약 1,500장의 필름을 제공했으며, 이는 박물관의 모든 컬렉션의 기초가 되었다.
그 후 2014년에 코너프 월든의 기부를 통해 보관된 사진 중 1,200장이 위탁되었다.
잭슨은 1993년 구술역사에 기여하고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었으며, 2009년 2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사진작가의 이야기’ 전시회에도 참여하였다.
롱포드는 그를 박물관의 오랜 친구로 언급하였다.
만약 원주를 만든다면 잭슨은 쉽게 그의 아카이브를 가장 높은 가격을 제공한 기관에 팔 수 있었던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난 그 모든 것을 경매로 팔고자로 하여 아무에게도 보지 못하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는 말했다.
잭슨은 그의 모든 필름을 안전한 금고에 보관하고 있었으며, 평생 그들로부터 몇 점의 사진을 만들기 위해 더는 매일 은행으로 이송하고 싶지 않았다.
잭슨은 달라스 출신으로 하이랜드 파크에서 태어나고 그곳의 고등학교 졸업생이기도 하다.
그가 타임즈 헤럴드에 입사한 것은 1960년으로, 그곳에서 크로넬리셔가 잭슨을 추가해 팀을 꾸렸다.
그는 초기에 귀엽고 각기 다른 어린이들에 대한 사진을 주로 촬영하고 있었으며, 사라진 코끼리들이 메모리얼 오디토리움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촬영하였다.
그는 그의 경력 초기에 찍은 많은 중요한 사진들을 자신이 찍은 달라스의 여러 장면들도 함께 찍었다.
각각의 순간이 그의 경력에서 중요한 사진으로 기록되고 있다.
1961년 9월, 조지우드 초등학교에서 세 명의 아이들이 숨막히는 순간이 있었다. 그는 하얀 바탕의 창문에서 고개를 내민 아이들을 포착했다.
그의 눈에 먼저 띈 몇 마리의 혜화기를 통해 달라스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인종 분리의 고백을 담아낼 수 있어 기뻣다.
“이 아이들은 신경 쓰지도 않고 있었다. 아이들을 보기에 가장 중요한 시점에 가 있어서 기대된 일이었다.”
잭슨은 1963년 11월 22일 날로 돌아갔고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
그는 댈러스 러브 필드 공항의 뒤쪽에서 조지완의 모터카를 인도한대로 가기 위해 연결영화를 맡았다.
이날 잭슨은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대통령과 재키 케네디의 도착을 담기 위해 고용된 곳인 러브 필드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의 가장 좋아하는 사진은 대통령이 손을 내밀어 인사를 하는 장면이다.
그는 당시 사진을 찍으러 간 모터카에 들어 다니던 이끌림이 있었고 손 떨림에서 모두에게 작은 선물 한 장을 건넸다.
그는 일상적인 순간에 매우 감동한 것처럼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모터카에 탑승한 그는 반경에서 다가온 우연의 일치를 확인하며 기쁜 마음으로 장면을 캡쳐하였다.
그는 전날의 잘못된 사고로 사진을 놓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매거진에 전해진 소식과 함께 그의 연극적인 장면은 셔터보다 훨씬 더 늦어져 버렸다.
이틀 후, 잭슨은 리 하비 오스왈드에 대한 사진 촬영을 위해 댈러스 경찰서 지하에서 대기 중이었다.
그는 우연히 경찰관의 손에 방치된 총기를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 나서 오스왈드라는 용의자가 수갑을 찬 상태에서 전면에 있었고 잭 루비가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무엇이 되었든 그것과 함께 흘렀다.
잭슨은 즉시 당시 현장을 조망하며 주변의 많은 남성들이 루비를 제압하는 순간을 캡처한 마지막 사진을 찍었다.
그는 카메라의 구식 조명이 마침내 다시 설정되기 전에 굉장한 순간을 고르진 못했지만 지켜보았던 모든 사람들을 제지했다.
잭슨의 사진은 그날 아침 단 한 번의 삽화가 되도록 결정되어 두 신문에 보도되었다.
잭슨은 시간이 지나 현실에서 초대받은 선물과 함께 주변의 기대감을 느끼며 성장했다.
그의 재능과 운으로 그는 1961년 세 명의 어린아이들을 다루는 것에 시작하여 고통받는 도시의 어둠 속에서 쌓아온 오래된 추억과 시선로 이어가며 잊혀진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했다.
남는 건 그의 사진에서 이어지고 있고, 그가 기부한 이미지는 롱포드의 의도처럼 달라스의 이야기를 담은 의도로 이어지고 있다.
제6층 박물관은 11월 22일 잭슨을 초대해 ‘달라스: 밥 잭슨의 렌즈를 통해’라는 주제 아래 정식으로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
여기서 이번 대화가 향후 달라스의 더 많은 이야기를 펼쳐보고 촉진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dalla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