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십대 총격 사망 사건, 가족은 비디오 공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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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의 한 십대가 홈우드 경찰관에게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서, 피격자의 가족이 제퍼슨 카운티 지방검사로부터 보여진 바디 캠 영상이 ‘편집된 ALEA 비디오의 작은 클립’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족은 원본 영상을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의 변호사인 벤 크럼프는 수요일 카운티 법원 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투명성을 먼저 원한다’고 말했다.
크럼프는 ‘우리는 여전히 투명성에 도달했다고 믿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가족과 커뮤니티가 알아야 할 많은 비편집 영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18세의 자바리 피플스는 6월 23일, 홈우드 소커 파크에서 의심스러운 행위를 조사하던 중 한 흑인 경찰관에게 총을 맞아 사망했다.
지방검사 대니 카르는 지난 금요일 6주간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요일 피플스의 사망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카르는 해당 경찰관에게 형사 고소는 없다고 말했으며, 사건을 대배심에 제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르는 피플스가 경찰관과 싸우다가 자신의 차에서 글록 .45 권총을 집어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플스는 땅에 무너져 내릴 때까지 총을 쥐고 있었다고 카르는 설명했다.
홈우드 경찰은 영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알렉스 와이어 시장은 수요일 저녁 성명을 발표하며 ‘이번 비극적인 사건의 여파 속에서 피플스 가족이 겪고 있는 고통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커뮤니티가 사실과 법에 기반한 지방검사의 결정을 존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피플스의 부모인 비비안 스털링과 윌리엄 피플스는 수요일 법원에 있었으나 영상을 보지 않았다.
피플스의 형제와 자매, 변호사들은 해당 영상을 보았다.
피플스의 친언니인 앤젤 스미스는 ‘오늘 나는 분노하고 아프다. 여전히 많은 질문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상에서 본 것은 내 동생이 두려워하고, 그의 삶을 위해 도망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그가 뒤에서 총에 맞기 전까지도 경관에게 ‘나는 저항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 내 휴대폰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가족이 본 영상은 약 4분 길이로, 그 중 1분 가량이 피플스와 경찰 간의 상호작용을 담고 있었다.
카르는 AL.com에 ‘그들은 투쟁이 시작되고 그들이 도움을 제공하는 시점까지의 경찰의 바디캠 원본 영상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가진 것을 보여줬고,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 경찰이 그곳에 있었던 이유와 관련된 내용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카르는 ‘그들이 그 공원에 늦은 밤에 있었다는 사실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차 안에 마리화나가 있었다는 사실에서도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카르는 피플스의 여자친구가 경찰에게 건네준 마리화나가 있는 병이 차의 위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차에서 나왔고, 수갑을 채우려 할 때 싸움이 시작되었다는 것도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권력의 남용 여부를 두고 사회 전반에서 큰 염려를 사고 있다.
크럼프는 그들이 본 영상만으로도 피플스가 도망치면서 등을 맞았고 사건 당시 경찰관에게 무기를 겨누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그와의 상호작용에는 더 많은 것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크럼프는 ‘가족은 그가 총을 쥐고 있었던 모든 것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증거를 공개해야 하며,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영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끝났다고 해서 끝나지 않는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로리 맥스웰 변호사는 ‘오늘 본 것이 더 많은 질문을 남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일이 발생하고 나서 가족이 겪었을 고통을 겪게 하기 위해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بال았다.
변호사는 카르가 حقوق적으로 가족이 알아야 할 내용을 공개하기를 주장했다.
크럼프는 카르가 피플스가 그날 밤 총을 가졌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크럼프는 ‘우리는 모든 증거를 독립적으로 확인하기를 원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의뢰인과 함께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