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 여전히 잠들지 않는 도시: 밤에 즐길 수 있는 10가지 독특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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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로 뉴욕은 조금 조용해졌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뉴욕은 여전히 ‘잠들지 않는 도시’입니다.
이 글에서는 밤늦게까지 흥미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10곳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단순한 바나 클럽이 아닌 흥미롭고 색다른 경험들을 제공합니다.
각 장소는 이 도시의 독특한 밤 문화를 잘 보여줍니다.
1. 24시간 탁구를 즐기다
어둠 속에서 에너지를 태우고 싶다면 PingPod가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 테이블 테니스 체육관은 아스토리아부터 업타운, 윌리엄스버그까지 9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무휴 24시간 개방합니다.
각 위치의 시간대를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테이블, 볼, 패들과 함께 직접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세션당 15달러에서 50달러까지 다양합니다.
2. 자정 이후 피클볼 연습하기
탁구 대신 피클볼이 더 좋다면 롱아일랜드 시티에 있는 Gotham Pickleball을 방문해보세요.
이곳은 매일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앱을 통해 자동으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은 날짜, 시간, 인원 수를 선택하기 매우 쉽습니다.
가격은 시간당 80달러에서 110달러이며, 패들과 볼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3. 밤에도 열려 있는 하드웨어 매장
새벽 3시에 새로운 예술 작품을 걸어야 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Kips Bay에 위치한 Nuthouse Hardware는 고객을 위해 24시간 운영됩니다.
이 거대한 매장은 마치 교외의 월마트처럼 다양한 물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4. 야경을 감상하며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늦은 밤 크루즈를 원하신다면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를 추천합니다.
이는 24시간 운행되며, 도시의 반짝이는 야경과 함께 자유의 여신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24시간 스파 경험하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K타운에 위치한 Juvenex Spa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하루 24시간 운영되며, 목욕, 스크럽, 마사지, 얼굴 마사지 등을 제공합니다.
여성 전용 구역은 낮에만 운영되며, 나머지 구역은 24시간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배우와 댄서들이 공연 후 휴식을 취하러 자주 방문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6. 언제든지 엠파나다 즐기기
헬스 키친이나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서 밤늦게 출출하다면 엠파나다 마마를 추천합니다.
붉은 간판이 반짝이며, 취한 사람들을 호소하는 그곳은 물론, sober한 분들도 만족할 만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여기서는 평범한 치즈부터, 빵, 햄, 파인애플 조합과 같은 독특한 조합까지, 다양한 엠파나다를 24시간 먹을 수 있습니다.
7. 새벽 4시 30분까지 노래 부르기
K타운에 있는 스페이스 노래방에서는 새벽 4시 30분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를 부르든, 혹은 Adele의 발라드를 혼자서 부르든, 사적 공간에서 노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4인용 방을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시간당 50달러입니다.
8. 늦은 밤 작은 섬 거닐기
NYC의 많은 공원이 어두운 후에는 이용을 권장하지 않지만, 작은 섬은 예외입니다.
이곳은 멋진 경관, 푸른 정원, 공연장이 있으며, 자정까지 개방됩니다.
쇼를 관람한 후 나가는 길에 꽃 향기를 맡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9. 밤새 핀볼 즐기기
그린포인트에 위치한 Sunshine Laundromat을 방문해보세요.
세탁기와 건조기 소음 뒤에 숨겨진 비밀의 문을 지나면 핀볼의 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당신은 새벽 2시까지 다양한 레트로 기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탁물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겠죠.
10. 정상에서 도시의 불빛을 감상하다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도시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뉴욕은 여전히 그 매력을 발산하며, 재미있는 밤을 제공하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여기 소개한 10곳에서 꿈꾸는 밤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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