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최고의 멕시코 음식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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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 스트리트의 이번 달 레스토랑 추천은 요즘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멕시코 음식점들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최근 그린포인트에 오픈한 ‘프리홀레로스’는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곳의 오너 파비올라 후아레즈는 다채로운 멕시코 칵테일을 제공하며, 팔로마,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스모키한 스카치와 조화를 이루는 테킬라와 그린 샤르트뢰즈 콜라다 같은 매력적인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사를 하지 않는다면 놓칠 수 있는 메뉴도 많습니다. 메멜라스는 작고 둥근 옥수수 반죽으로 만든 요리로, 블랙 빈, 케소 프레스코, 그리고 몰카헤테 살사로 곁들여져 훌륭한 조화를 이룹니다.
해산물 메뉴 또한 추천할 만합니다. 새우에 ‘멕시코의 버터 소스’를 얹어 제공하는 요리나, 잘게 썬 참치를 사용한 토스타다도 인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사 후에는 타코 데 피스카를 먹어보세요. 이 타코는 옥수수 및 맥주 반죽에 튀겨내어 제공되며, 피클 양파, 칩을 베이스로 한 기타 양념이 함께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음식점은 베드스탁에 위치한 ‘돌로레스’입니다. 이곳은 간단한 타코 5종과 함께 작은 안주 메뉴 및 매일 변동되는 ‘플라토 델 디아’를 제공합니다.
최근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을 때, 특별 메뉴는 잘 양념된 쇠고기 파히타였습니다. 팝다디야는 맛있는 감자 속으로 가득 찬 튀긴 옥수수 밀가루 반죽으로, 깊은 만족감을 주는 메뉴입니다.
대부분의 요리는 맵지 않지만, 아과칠레 베르데 캄페차노는 신선한 오징어, 문어, 새우가 함께 하는 매운 요리입니다. 디저트는 제공되지 않으니, 대신 ‘원 트릭 포니’ 미켈라다를 주문해보세요.
이어 소개할 건물은 바로 ‘올모’입니다. 이번 여름, 베드스탁의 새로운 핫스팟이 된 올모는 멕시코 시티의 유명 레스토랑 Cosme와 Pujol 출신의 창립자들이 만들었습니다.
여기에서 먹을 수 있는 대표 메뉴는 뜨거운 카수엘라의 케소 푼디도와 매운 초리소로 조리된 피데오 세코입니다.
음료 메뉴도 흥미로운데, 미켈라다 드 레베르사와 함께 제공되는 얼린 클라마토 팔레타가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디저트는 주목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게 익은 망고와 파넬라 설탕이 잘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윌리엄스버그의 ‘로즈 마리’는 테크스 멕스의 클래식한 요리를 바탕으로 만든 새로운 식당입니다. 클럽 맥주와 패티 멜트, 그리고 토핑이 가득한 감자 웨지와 치즈 커드 같은 미국식 바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곳의 모든 음식은 멕시코의 영향을 받은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휴가 기분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드타운의 ‘쿠에르노’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럭셔리 스테이크 하우스 체인으로, 목재 및 가죽으로 꾸며진 내부는 화려한 서비스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주로 풀잎과 숙성된 카르네 아사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간단한 요리로 시작합니다.
ceviche 레지오와 프리홀레스를 곁들여 제공되는 부드러운 고기와 재료는 다양하고, 각각 따뜻한 살사 베르드로 받쳐주는 대표적인 거리 스타일의 타코를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리브아이 스테이크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타코 리치도 인기 메뉴입니다.
멕시코에서 수입한 와인은 70종이 넘는 다양한 선택이 구비되어 있으며, 칩과 5종의 살사와 함께 제공되는 스파클링 로제가 인상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이미지 출처:grubstr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