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의 꿈 같은 크루즈 여행: 리비에라호의 멋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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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래스카 출신으로서 이 훌륭한 동물들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어 감격스러웠다.
겨울 바다를 견뎌내면서도 고래의 지느러미가 닿으면서 느껴지는 전율은 매번 새롭다.
이번 경험을 위해 나는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리비에라 호(船)를 타고 8박의 여정을 시작했다.
여정은 휘티어에서 시작해 밴쿠버까지 이어진다.
그날 아침, 얼핏 눈에 들어오는 고래의 꼬리를 보고 흥분된 기분은 절정에 달했다.
우리의 고래 관찰 투어는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에서 떠났고, 승객들의 기대가 대단했다.
“오늘은 환불해 줄 일이 없을 것 같네요,”라는 타일러 히크먼의 농담이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히크먼은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의 운영 부사장으로, 2004년 이곳이 알래스카 최초의 원주민 소유 크루즈 항구로 개장한 이래로 단 한 번도 환불을 해준 적이 없음을 설명했다.
그와의 대화는 한동안 계속되었지만, 곧 이어진 ‘곰!’이라는 외침에 우리는 중단되었다.
해안과 멀지 않은 곳에서, 촬영한 사진의 확대된 화면으로 초점이 맞춰지며 우리는 아기 두 마리를 데리고 풀을 찾는 어미 갈색 곰을 발견했다.
선상에서의 대화는 순간 기쁨과 아쉬움으로 가득 차올랐다.
우리는 고래와 곰을 감상하는 순간 외에도, 독수리, 바다새, 항구 돌고래와 같은 다른 생물들도 보았다.
뿐만 아니라, 바다사자는 부유물 위에서 노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물속에서 파도에 위태롭게 드러난 모습으로 우리를 유혹했다.
이렇게 당일 여행은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 차 있었다.
꿈 같은 날이었고,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이후에는 신선한 덩기리 크랩과 모노컨트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으로 올라가 아름다운 호수로 향한 하이킹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짚라인을 타며 스릴을 만끽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물론, 나는 더 차분한 방식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 것을 선택했다.
그렇지만 친구들이 내려오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나에게는 더욱 재미있었다.
이 날은 시작일 뿐이었다.
아이시 스트레이트까지 가는 과정은 허버드 빙하를 지나는 아름다운 크루즈 경험으로 채워져 있었다.
아이시 스트레이트를 떠나면서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온대 우림인 통가스 국립공원의 풍광을 만끽하며 맛있는 애프터눈 티를 즐겼다.
우유 한 잔과 함께 연어 샌드위치와 다양한 페이스트리도 별미였다.
여행은 스카그웨이, 시트카, 케치칸과 같은 다른 매력적인 항구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로리온은 오세아니아가 알래스카 지역에서 크루즈를 운영하는 데 오랫동안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여정은 그들의 신조에 잘 부합되었다.
리비에라 호는 알래스카에서 만나보는 유일한 대형 선박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2025년에는 시애틀, 밴쿠버, 또는 휘티어에서 다양한 항로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에는 태평양을 건너 12일 이상의 아시아, 호주, 그리고 타히티로 가는 여행도 예정되어 있다.
2026년 여름, 리비에라 호는 알래스카로 돌아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크루즈에는 알래스카의 최신 크루즈 항구인 클라웍도 포함된다.
이곳에서는 고래 관찰, 틸링 크래프트 페어에서 토템 조각가와의 대화 또는 해산물 샘플링을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경험은 우리가 관광지로부터 비교적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이다.
오세아니아가 각 항구에서 다양한 육로 투어를 제공하며, 관광 투어뿐만 아니라 낚시 투어와 같은 체험형 액티비티도 포함된다.
내가 즐긴 세 개의 투어에서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버터와 함께한 덩기리 크랩을 맛볼 수 있었다.
오세아니아의 투어 설명은 유용하며, 세부 사항이 정리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예를 들어, 나는 케치칸에서 멋진 낚시 투어에 참여했고, 덴버 빙하에서 개썰매 시연을 위한 헬리콥터 투어를 하기도 했다.
그곳에서 알래스카 썰매개들은 그들의 독특한 특성으로 수세기 동안 선별적으로 양육되었다는 사실도 배웠다.
사실 경쟁 개썰매는 그 품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의 하나이며, 유명한 이디타로드가 그 중 하나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다.
투어 끝날 무렵, 그 개썰매와 관련된 여성 우승자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으면 언급되지 않는 것에 실망했다.
하지만 개의 유아들을 안고 있는 순간 만큼 값진 경험이 없었다.
시설과 엔터테인먼트에 관해서는,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조리학교였다.
이곳에서는 여러 명의 손님과 함께 요리 기술을 배우며, 나만의 공간에서 스킬을 연습했다.
나는 가리비를 완벽하게 시어링하는 비법(비법은 해동시킨 후 물기를 닦는 것!)과 훈제 연어 스프레드를 만들고, 딥 디쉬 베리 코블러를 완성하는 수업을 들었다.
또한 이 크루즈에는 수영장이 하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여정 동안 비오는 날씨로 인해 대부분의 승객들이 이곳을 피해갔다.
운동 센터도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승객들이 사용하고 있었다.
아쿠아마르 스파 + 비탈리티 센터에서는 스파 트리트먼트, 피트니스 수업 및 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방문에서는 특별한 세일즈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고, 말랑한 맛의 시연을 위해 기다리다가 내 마사지가 끝났을 때의 느낌으로 약간의 거래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에 비해 오후 차를 즐기며 사라지는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이 시간대에는 현악 사중주가 배경 음악을 제공하며, 쾌적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현지 무대 제작 쇼는 뮤지컬 포맷으로 진행되며,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의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
그러나 가족 친화적인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책이 있다.
오세아니아의 리비에라 호는 성인 대상으로 설계된 배가 확실하다.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전용 시설은 없으며, 어린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지 않다.
예를 들어, 이 주 동안 몇몇 가족 단위의 승객들을 발견했으나, 대체로 성인 점유율이 높았다.
이는 알래스카에서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다른 크루즈선들이 많은 것과 대조된다.
접근 가능성에 관해서는 리비에라 호에는 총 6개의 접근 가능한 스테이트룸이 있다.
이 스테이트룸은 일반적으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승객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일반적인 스테이트룸과는 달리 욕실로 올라가는 턱이 없고 문이 넓다.
스위트룸은 더 큰 공간을 가지고 있지만 휠체어를 사용하는 승객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것은 아니다.
탑승객 대부분의 이동 편의성이 보장되는 곳이다.
오세아니아는 특별한 필요가 있는 승객이 예약할 때 미리 해당 정보를 알려주기를 권장한다.
각각의 육로 투어는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참고해야 한다.
리비에라 호의 레스토랑 및 바는 다양한 식단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미리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다.
리비에라 호의 알래스카 여정을 통해 얻은 미소와 놀라움은 여행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이미지 출처:travelandlei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