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튜딕이 말하는 완벽한 LA에서의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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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튜딕은 그가 출연한 수많은 영화와 TV 쇼에서 여러분이 그를 보지 못했더라도, 분명히 그의 목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2002년의 ‘아이스 에이지’ 이후, 그는 ‘겨울왕국’의 웨젤턴 공작, ‘모아나’의 헤이헤이, 그리고 ‘릭-잇 랄프’의 킹 캔디와 같은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으며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일요일이면 LA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요일의 일과를 공유하며,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주말을 즐길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전한다.
사실, 팬들은 그가 출연한 SF 및 장르 역할로 가장 잘 알고 있다. 특히, 그는 Syfy의 ‘레지던트 엘리언’에서 해리 반더스피이글 박사를 연기하며 4시즌을 보냈다. 이 시리즈는 이번 주 금요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앞두고 있다. 튜딕은 “이별이 힘들다”며 “리부트 ‘레지던트 엘리언 대 프레데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2025년 ‘슈퍼맨’에서 게리 역할로, ‘안도르’에서는 K-2SO로 출연 예정이며, 최근 에미상 후보에도 올랐다. 다시 말해, 팬들은 그의 다가오는 라이브 액션 및 음성 프로젝트를 기다리며 그의 활발한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
그는 바쁜 일정을 가진 배우이지만, 우리는 그의 완벽한 LA일요일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커피이다. 그는 “자기 전에 아내인 차리사와 제가 생각하는 마지막 것은 ‘내일 더 많은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건 새로운 날에 대한 아름다운 약속입니다.”
완벽한 일요일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차리사와 그들의 강아지, 레이즌과 클라라와 시간 보내기, 맛있는 글루텐 프리 음식, 쇼핑, 글쓰기 시간, 그리고 차 안에서의 낮잠이다. 그리고 그들의 중요한 전통도 있다. “매년 여름 노래를 하나 고릅니다. 이번 여름은 여러 곡이 후보에 올라왔습니다”며 “최종 결정을 내리는 세션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오전 7시: 할리우드 힐스에서 커피와 강아지 산책**
그는 아침에 일어나 집에서 Intelligentsia 커피를 우유와 함께 만든 후, 떠오르는 새벽 햇살을 맞으며 할리우드 힐스, 할리우드 사인 근처에서 레이즌과 클라라와 함께 산책한다. 레이즌은 15세 반려견으로, 긴 시간 동안 그 고산지대를 뛰어놀며 살아왔다. 그는 “이곳은 사람들에게는 말 타기가 가능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오전 9시 30분: Honey Hi에서 두 번의 글루텐 프리 아침식사**
집으로 돌아와 빠르게 샤워한 후 아내와 함께 유기농 글루텐프리 아침식사를 즐기기 위해 Honey Hi로 간다. “저는 아침을 두 번 먹어요. 무리할 수 없고 그 살도 그렇습니다. 제가 시킨건 과일과 특별한 팬케이크입니다.”
**오전 11시: Wacko에서의 멈춤**
Wacko는 Sunset Boulevard 근처에 있는 매력적인 상점으로, 그곳에서 책과 기념품을 구경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가 진행 중인 La Luz de Jesus Gallery를 방문한다.
**오전 11시 45분: 15분 차에서 낮잠**
차에서 에어컨을 켠 후, 편안한 15분 낮잠을 잔 후 힘을 보충한다. 그들은 기분 좋은 주말로 돌아간다.
**오후 12시 15분: 커피 두 번째와 베이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Blue Bottle Coffee에서 커피를 마신 후, 근처의 Pop’s Bagels 트럭에서 글루텐 프리 베이글을 구입한다. “저는 하루에 3~4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오후 1시 30분: 집에서의 글쓰기 시간**
집에서 강아지들이 낮잠 자는 동안 그와 아내는 각자 글쓰기와 독서에 시간을 할애하며 하루를 보낸다.
**오후 3시: 완벽한 하루를 위한 버거**
일요일의 매력이 가득한 Crossroads로 이동해 빅데이터 시장에서 인기 있는 Impossible 버거를 주문한다. “이 버거는 글루텐 프리 번으로 정말 맛있습니다. 만약 제 글이 그 맛을 전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 4시: 커피 세 번째와 Dover Street Market 쇼핑**
다시 Blue Bottle Coffee로 가서 세 번째 커피를 즐기고, Arts District의 Dover Street Market로 이동한다. 그는 “차리사가 정말 힙한 옷을 소화한다고 해서 저도 잘 따라가보려고 합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오후 6시: 2025 여름 노래 선정**
Dover Street에서 사 온 케이크를 차 안에서 먹으면서 여름 노래를 선정하는 중요한 세션을 가진다. 올해의 놓칠 수 없는 여름 노래는 “Chaperone” 아름답고 적절하다고 느낀다.
**오후 7시: Manuela에서의 돼지고기 요리**
저녁 식사로 Manuela에서 돼지고기를 먹는다. 그는 “이곳에서 제공되는 신선한 복숭아와 함께 나오는 돼지고기는 정말 환상적입니다”라고 흥미롭게 이야기한다.
이처럼 앨런 튜딕은 LA에서의 일요일을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에게는 늘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이 가득한 일요일이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