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 카운티에서 발생한 지진, 뉴저지와 뉴욕 일부 지역을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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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버겐 카운티에서 발생한 지진이 토요일 밤 뉴저지와 뉴욕의 일부 지역을 흔들었다.
이번 사건은 2주 만에 뉴저지에서 발생한 두 번째 지진으로, 리히터 규모 3.0으로 측정되었으며, 해스브룩 하이츠에서 오후 10시 18분에 기록되었다.
관계자들은 이 지진의 진원지로부터 최대 65마일 떨어진 뉴욕의 로어 허드슨 밸리와 서부 코네티컷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리히터 규모는 1부터 9까지 있으며, 1이 가장 약하고 9가 가장 강력한 지진을 나타낸다.
뉴저지에서 발생한 지진은 비교적 약하지만, 뉴욕시와 주변 교외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다고 보고하고 있다.
토요일 지진으로 인한 피해 reports는 없었으나, 긴급 관계자들은 향후 며칠 동안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은 일반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으며, 대부분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질학자들은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은 이동한 물건, 떨어진 잔해 및 균열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은 토요일 밤
이미지 출처:c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