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특별한 음식과 문화 체험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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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WPVI) – 이번 주 FYI 필리에서는 스타워즈 팬을 위한 새로운 치킨 집을 소개하고, 엽기적인 바자에서 쇼핑하는 등 흥미로운 소식들을 전합니다.
8월 8일은 국가 피클볼의 날로, Viva Padel & Pickleball Club이 필라델피아 최초의 전용 야외 파델 및 피클볼 코트 시설입니다.
세 친구가 이 클럽을 창립했으며, 필라델피아에 전용 시설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에 맞춰 사변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클럽은 1300 N. 8th Street에서 6월에 개장했으며, 현재는 플라우타운에서 두 번째 실내 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하루만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회원권은 50달러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클락 파크에 위치한 웨스트 필리 바자(West Philly Bizarre)는 도시 벼룩시장 느낌을 제공합니다.
매달 대부분의 토요일, 클락 파크에서 열리는 이 바자는 음식은 판매하지 않지만, 옷과 생활용품, 수공예품, 비닐 레코드 등 다양한 중고 물품들을 판매합니다.
웨스트 필리 바자는 올해 11월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마나윤크에 위치한 헨 솔로(Hen Solo)는 치킨을 주제로 한 레스토랑으로, 오비완 랩과 C3-파인애플 등 스타워즈 캐릭터와의 관련성이 돋보입니다.
스타워즈 의상을 입고 오면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오래된 아일랜드 맥주집인 맥길린스 올드 에일 하우스(McGillin’s Old Ale House)는 필라델피아 빌딩 안에 기념품 가게를 새로 열었습니다.
이 가게는 3대에 걸쳐 이어져온 가족 사업이며, 현재 크리스토퍼 멀린스가 부모님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휴일 팝업 행사 성공을 기념하여 이번 여름에 처음으로 고정 매장을 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맥길린스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티셔츠, 모자, 머그컵, 아일랜드에서 수입한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암마스 남인도 요리(Amma’s South Indian Cuisine)는 정통 남인도 요리를 제공하는 신규 지점을 늘려갔습니다.
사티쉬 바르단과 발라크리시난 두라이사미라는 오랜 친구가 창립한 이 레스토랑은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던 마음에서 출발하여, 2016년에 첫 매장을 뉴저지의 부르히스에 오픈하였습니다.
현재 센터 시티, 유니버시티 시티, 뉴저지 메이플 셰이드에 이어 마운트 로럴에 새 지점을 열었습니다.
마운트 로럴 매장은 첫 번째로 탄두리 오븐을 갖춘 곳이며, 평일 뷔페와 주말에는 그랜드 뷔페를 제공합니다.
버크 모터스포츠 파크(Buck Motorsports Park)에서 열리는 더모리션 더비(Demolition Derby)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입니다.
버크 모터스포츠 파크는 50년 이상 지역 사회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동북부 지역에서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더모리션 더비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차종의 클래스를 갖추고 있으며, 13세부터 17세까지의 청소년 운전자가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클래스도 있습니다.
공원 주변에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음식, 쇼핑, 비하인드 스토리 경험 등이 함께하여 더욱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연례 중국 등롱 축제가 프랭클린 스퀘어에서 8년째 새롭게 열리며, 다양한 새 등롱들을 선보입니다.
200피트 길이의 드래곤부터 분출하는 해저 화산까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인터랙티브 등롱, 문화 공연, 음식, 칵테일 정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8월 31일까지 열립니다.
올해에는 축제 패스를 구매하여 여러 번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6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