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L.A.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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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스티프 L.A.가 주최하는 여름 밤 시장, 네그리튜드 페스티벌, LACMA 라틴 사운드, 그리고 레빗 파빌리온 로스앤젤레스와 그랜드 퍼포먼스가 있다.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특히 팻콘과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다음은 이 토요일에 꼭 가봐야 할 세 가지 추천 행사이다.
첫 번째로, 차이나타운의 만다린 플라자에서는 여름 밤 시장이 열린다.
스티프 L.A.가 큐레이션한 특별한 차 칵테일 메뉴와 다양한 로컬 상점 및 아우라 스튜디오와 공동 주최하는 청취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시작은 오후 5시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두 번째로, LA 플라자에서 열리는 네그리튜드 페스티벌은 아프리카 디아스포릭 문화와 퀴어 및 여성 목소리를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라이브 공연, 미술 설치 전시, 블랙 오너드 마켓플레이스, 그리고 커뮤니티 대화 및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 행사 또한 입장 무료이다.
세 번째로, LACMA 라틴 사운드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아르헨티나, 브라질, 쿠바, 멕시코 등 다양한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야외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주에는 치노 에스피노사 y Los Dueños del Son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 공연 역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다른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파사데나 컨벤션 센터에서는 캐트콘이 이틀간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고양이 관련 상품, 워크숍,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랜드 퍼포먼스에서는 그래미 수상자이자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아드리안 케사다가 공연을 선보인다.
레빗 파빌리온 로스앤젤레스에서는 KCRW와 협업하여 에디 차콘과 Thee Heart Tones, Hello Stranger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번 주 토요일부터 다양한 고양이 영상을 상영하는 캐트비디오페스트가 이글 록의 비디오츠에서 열린다.
어른 기준 13달러의 입장료가 있으며, 인터넷에서 유명한 고양이 클립과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들이 포함된다.
웬디 보이 브루잉에서는 수박 페스트가 열리며, 사운드와 게임, 다양한 수박 메뉴가 제공된다.
산타 모니카에서는 가드닝과 예술 워크숍이 진행되는 Gather and Grow 시리즈가 리드 파크에서 열리며, 등록은 무료다.
로스앤젤레스의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번 주 토요일을 놓치지 마세요.
이미지 출처:welik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