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여름의 끝자락 이벤트들
1 min read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름의 마지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7월 31일, 열정적인 DIY 록밴드 ‘프랭키 앤 더 위치 핑거스’가 스완 다이브에서 공연한다. 이들은 2013년부터 활동을 해온 밴드로, 심리적이고 프로토-펑크한 사운드를 지니고 있다. 그들의 최신 앨범 ‘Trash Classic’은 생동감 넘치는 신스와 모호한 기타 리프를 갖추고 있어,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는 그들의 독창적이고 뚜렷한 음악성을 증명한다.
또 다른 음악적 축제로는 웨스트게이트 국제 극장에서 ‘킹 리턴즈’가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파워맨 5000의 공연은 하우스 오브 블루스에서, ‘오페라 온 탭: 베터 투게더’는 더 스페이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술을 즐기고 싶다면, 매직 리퍼블릭 극장에서 ‘클라운 바’가 8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저녁 7시 30분에 공연된다. 스포츠 팬들은 라스베이거스 에이비에이터스가 레노 에이스와의 경기를 8월 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 경기는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매일 저녁 7시 5분에 열리며, 8월 3일에는 오후 6시 5분에도 경기가 펼쳐진다.
8월 1일 금요일에는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스피어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은 3일간 계속되며, 매일 저녁 8시에 시작된다. 또한 ‘렌니 크래비츠’, ‘켈리 클락슨’, ‘테디 스윔스’ 등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공연 예정인데, 그들도 마찬가지로 인기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주말에는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가 이어진다. 8월 2일에는 래퍼 러스가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공연하며, 그 외에도 린야드 스키니드, 다레예스 데 라 시에라 등이 하우스 오브 블루스와 스트랫 극장에서 공연한다. 주말 동안 팝 심포닉 공연, 웡 다운 윙 이팅 챌린지 등도 예정되어 있어 재미와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8월 3일 일요일에는 라스베이거스 에이비에이터스가 골든 스테이트 발키리와의 경기를 오후 3시에Michelob Ultra Arena에서 펼치며, 제프 더너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 모든 이벤트 외에도,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에는 다양한 코미디와 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LA 코미디 클럽에서는 코디 우즈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공연하며, 훌륭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및 이벤트도 많이 있는 8월 5일에는 하우스 오브 블루스에서 ‘배시포트워월드’가 공연하며, 마이론스에서 마이클 그림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8월 6일 수요일에는 ‘레그리 블론드 뮤지컬’이 진행되며, 인기 DJ들이 밤늦게 클럽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여름의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 라스베이거스는 다양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로 활기를 띠고 있다. 여름을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면, 이러한 공연들과 행사들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이미지 출처:lasvegas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