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 국내외 이슈와 정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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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라우라 루머(Laura Loomer)라는 극우 자극자가 본인의 행정부에 미친 영향력을 축소하고 있지만, 루머가 자신의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판 이후 해고된 관리들의 리스트가 늘어나는 추세다.
루머는 트럼프에게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MAGA) agenda에 충성이 부족한 사무실 관계자들을 수족에서 배제하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해 왔으며, 트럼프의 지인과 고문들을 맹비난하면서 자신이 일부 해고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백악관은 군 고위 간부 임명을 위해 후보자들과 면담하는 변화를 인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의 우위를 유지하고 전투에 집중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이 정도의 조치를 취하고자 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러한 면담은 과거 관행에서 벗어난 것으로, 그 시기와 방식이 군이 정당 정치에서 벗어나 있다는 오랜 전통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
6월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LA에 내셔널 가드와 해병대를 출동시키며 트럼프 대통령은 군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한다는 우려를 가중시켰다.
국무부는 8월 1일로 예정된 트럼프의 새로운 관세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으며, 마지막 마감일이었던 7월 9일 이후 여러 거래가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응하는 수많은 국가와의 거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은 트럼프가 서명한 조치 이후 동물권 행사에서 일찍 자리를 떴으며, 트럼프의 조치에 대한 브라질 국민의 주권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이재명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이번 협정이 미국과의 경제협력 및 군사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3,500억 달러 투자 기금은 양국의 전략 산업에 대한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사회보장 제도를 보호하겠다고 선언하며, 트럼프가 서명한 새로운 아동 저축 프로그램이 “사회보장을 민영화로 이어질 수 있는 뒷문”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한 가시적인 반응을 보였다. 베센트는 SNS에서 새 제도가 사회보장 지급의 신뢰성을 보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은 칠레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 정부가 이민 통제를 위해 생체 인식 기술을 배치할 것이라고 전하며, 양국의 범죄 네트워크를 방해하는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VOA의 복원 명령을 무시했다고 비난하며, VOA 운영 및 예산 집행 측면에 대해 8월 13일까지 명확한 답변을 내놓도록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 관계에서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합의 내용을 알렸으며, 한국이 미국의 에너지원 1,000억 달러를 구매하고 미국 내에서 다루어진 $3,500억의 ‘미국 소유와 통제한 투자’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원에서 트럼프의 법안을 지지하기 위해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조지아에서의 투표권 남용에 대한 의회 증언이 정치적 주제로 떠올랐다.
공화당은 플로리다에서의 주 의회의 극단적 재편성을 통해 강화된 많은 새로운 GOP 지역구를 창출했다.
이와 함께 61,000명의 미 국군이 집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된 뒤, 트럼프는 무주택 상태가 되어가는 군인들에 대한 지원을 위한 법안을 서명했다.
최고군무자 개빈 뉴섬과의 충돌 이후 트럼프는 그 부대에 대한 정치적 이용 논란에 직면해 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정책 실행의 안보와 효율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미국인이 그렇듯이 자주 보장을 제공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경제 성장을 자랑하며 대신 민주당원이 원하는 규제 과도하다는 점을 비판하였다. 이제 트럼프는 한국과의 외교관계를 더욱 개선하기 위해 두 대통령간의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상원은 트럼프의 변호사를 50-49 의결로 새로운 연방 항소 판사로 지명하며 민주당의 반대 입장을 무시하였다.
이미지 출처:bostonglo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