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 주말 행사: 여름의 끝을 즐기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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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가는 가운데, 앵커리지에서는 이 달의 초입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주 앵커리지 위켄더는 8월을 맞아 즐길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페달 파티
미드타운의 하이브 마인드 미더리에서 페달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요일 저녁 6시에 자전거를 타고 온사이트 브루잉으로 이동하는 여정이 시작된다.
헬멧 착용과 고가시성 복장을 권장한다.
2. 학교 준비 잼
새 학기가 다가오는 가운데,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베기치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가방과 학용품을 나눠준다.
이 행사는 알래스카 BIPOC 교육자 연합과 앵커리지 교육구가 주최하여 핫도그와 칩, 음료도 제공된다.
모든 ASD 학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이다.
3. 서점 캠핑 여행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블랙 버치 북스와 함께하는 캠핑 여행에 참가해보자.
이 무료,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금주 이벤트는 낸시 호수 주립공원의 사우스 롤리 호수에서 열린다.
텐트, 침낭, 음식, 의자, 장작을 가져오고 카풀을 권장한다.
4. 퍼스트 프라이데이
이번 금요일은 평범한 금요일이 아니다.
대중을 위한 앵커리지 박물관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달 행사에서는 6시 30분, 7시, 7시 30분에 아타바스칸 문화 유물에 대한 갤러리 이야기가 진행된다.
따라서 6시 30분부터 매 30분마다 상영되는 ’급속 우주 단편’ 플라네타륨 쇼도 포함되어 있다.
5번가의 스테판 미술관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명의 새로운 지역 예술가가 소개된다.
또한, 그레이스 엘리엇과 피트 놀피의 라이브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6번가의 아켈라 스페이스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아티스트 톰 청의 최근 작품 ‘미국 붓다’가 전시된다.
5. 살몬페스트 주말
8월 첫 주는 항상 살몬페스트 주말이 돌아온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이 음악 축제는 금요일부터 반드시 열린다.
니닐칙의 케나이 반도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리바이발리스트와 엘 킹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지역 및 국가 아티스트들이 공연한다.
티켓은 요일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멀티데이 패스도 판매된다.
6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과 함께 오면 무료이며, 6세에서 12세 어린이는 40달러이다.
캠핑 공간은 한정되어 있지만, 축제 측은 근처 캠핑 옵션 목록을 제공하였다.
6. 쇼티 포티 더비 매시업
알래스카 최단 스케이터들(Stouts)과 가장 긴 스케이터들(TallBoys)이 참가하는 롤러 더비 게임이 토요일 오후 3시에 레이븐스 링 브루잉 컴퍼니에서 열린다.
이 모든 연령을 위한 야외 이벤트에서는 라이브 음악, 맥주 정원, 푸드 트럭도 함께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5달러이며, 이 수익은 양조장의 새로운 40온스 병입 기계 구입에 도움을 준다.
7. 아동 안전 워크숍
엘먼도르프-리처드슨 합동 기지의 통합 회복력 사무실, 적십자, 도서관이 공동 주최하는 무료 아동 안전 워크숍이 열린다.
이 워크숍에서는 재난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처 기술을 배우며, 비상 준비에 과학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이미지 출처:alaskapub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