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ain, MGK, Zedd 등 유명 아티스트들,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에서 공연

히프합과 R&B 아티스트 T-Pain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그랑프리에서 공연한다.

그는 11월 20일부터 22일 동안 T-Mobile Zone at Sphere Stage에서 공연하며, 이 행사에는 MGK, Sofi Tukker, Zedd, Jess Glynne, cimafunk, Balu Brgada, Cassian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주최측은 ‘라스베이거스의 높은 기준과 풍부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역사를 반영하기 위해 음악 산업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모으고자 했다’고 밝혔다.

T-Mobile Zone at Sphere에서 제공되는 티켓 구매를 통해 게스트들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T-Mobile의 Club Magenta와 다양한 음식 및 음료 구매도 가능하다.

T-Mobile Zone at Sphere의 티켓 옵션은 다음과 같다:

● T-Mobile Grandstands: T-Mobile Zone at Sphere의 지정석 3일 티켓

● T-Mobile General Admission: T-Mobile Zone at Sphere의 스탠딩 룸 3일 티켓, 선착순으로 관람 플랫폼 이용 가능

추가 엔터테인먼트인 Heineken Silver Stage의 공연과 LIV on the Grid DJ 라인업 등도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머지않아 아티스트들의 공연 일정과 이력도 공개될 예정이다.

T-Mobile Zone at Sphere Stage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다:

● 11월 22일 – T-Pain: 그래미 상 수상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T-Pain은 팝, 힙합, R&B의 흐름을 바꾼 문화적 아이콘이다.

그는 5천만 개 이상의 싱글을 판매하였고, 수십억 번의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했다.

Billboard Hot 100 차트에서 10개의 1위 곡을 비롯해 매력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현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11월 21일 – MGK: 그래미 후보이자 다중 플래티넘 녹음 아티스트인 MGK는 장르를 초월하며 2020년에 발표한 플래티넘 록/팝/펑크 앨범 ‘Tickets to My Downfall’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은 Billboard 200에서 1위를 기록하며 18곡이 Hot Rock Songs 차트에 올랐고, 두 개의 플래티넘 노래인 ‘Bloody Valentine’과 ‘My Ex’s Best Friend’로 히트를 기록하였다.

그는 2022년에 또 다른 1위 앨범인 ‘mainstream sellout’를 발표하였고, 2023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Rock Album’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의 다음 앨범 ‘Lost Americana’는 8월 8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 11월 20일 – Zedd: 다수의 플래티넘 히트를 기록한 그래미 상 수상 아티스트 Zedd는 전자 댄스 음악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는 2012년 히트곡 ‘Clarity’로 Billboard Hot 100에서 8위에 올라왔으며, 이후 셀레나 고메즈, 마렌 모리스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였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Break Free’를 공동 제작하였다.

이미지 출처：n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