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 2025

브루클린 남성 두 명, 보험금을 노린 차량 충돌 고의 사건으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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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에 사는 두 남성이 innocent drivers를 대상으로 차량 충돌을 고의로 일으켜 보험금을 획득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퀸즈 검찰은 53세의 하이메 후이라코챠(Jaime Huiracocha)와 34세의 빅터 무릴로(Victor Murillo)가 이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다고 밝혔다.

그들은 지난해에 발생한 세 건의 차량 사고를 조작하고, 사고에 참여할 사람들에게 현금을 제공하여 이들 차량 충돌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퀸즈-나소 카운티 경계에 위치한 벨트 파크웨이였다.

후이라코챠와 무릴로는 보험 사기, 세 건의 차량 사고 조작, 세 건의 범죄물 훼손, 음모, 과실 위험, 대규모 절도 및 시도된 대규모 절도로 기소됐다.

그들은 퀸즈 형사 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화요일 기소에 응답했다.

만약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두 사람 모두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그들의 변호사는 수요일에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검찰에 의하면, 지난 8월과 10월의 사고는 운전자의 전방 및 후방 대시캠에 의해 포착되었으며, 피해자의 차량을 둘러싸고 충돌을 유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멜린다 카츠(Queens District Attorney Melinda Katz) 검사는 “초기 피해자가 하나의 충돌 영상이 담긴 대시캠 영상을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NYPD 및 뉴욕주 금융 서비스국과의 오랜 수사 끝에 이 넓은 범위의 계획에 대해 추가로 두 명의 피의자를 확인하고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후이라코챠가 지난해 10월 16일 동부 뉴욕에 위치한 한 의료 클리닉에서 참가자 그룹과 만남을 가졌고, 그들에게 자동차 충돌을 조작할 것에 대해 수천 달러의 보상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Authorities에 따르면 후이라코챠는 사고의 지침을 제공하고, 사고 피해 사진을 전송하라고 지시했다.

이들은 이후 퀸즈 글렌데일의 또 다른 클리닉으로 이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운전자는 벨트 파크웨이 근처에서 모여 검은 헤드폰을 착용한 뒤, 은색 혼다 시빅과 빨간 기아를 운전하도록 지시받았다.

무릴로는 혼다를 운전하며, 그의 승객들은 검은 플라스틱 백을 뒤 창문에 덮어 그가 충돌 후 좌석을 바꿔타도록 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한 여성이 로제일 근처의 벨트 파크웨이에서 오전 11시경 운전 중 혼다가 그녀를 가로막고 멈췄다.

그녀는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혼다가 그녀의 차 앞쪽으로 후진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승객들은 검은 천을 들어 올렸으며, 그 과정에서 무릴로가 운전석에서 나오는 여성과 자리를 바꿨다고 한다.

무릴로는 뒤따라온 기아로 도망쳤고, 그 차는 혼다 앞에 멈춰섰다.

사고 직후 네 명이 차에서 나왔으며, 그 중 한 명은 28세의 마이켈 마르티네즈(Maikel Martinez)로, 그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운전하고 있었다고 검찰은 주장했다.

마르티네즈는 지난해 11월 차량 사고 조작, 범죄물 훼손, 과실 위험, 음모 및 보험 사기로 기소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8월과 10월에 벨트 파크웨이 및 나소 익스프레스웨이에서 두 건의 추가 충돌 사고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8월의 사고에서는 한 여성의 대시카메라에 무릴로로 보이는 남성이 기아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각 경우마다 해당 그룹은 올스테이트 보험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79,000달러 이상의 부상청구를 포함했다.

후이라코챠, 무릴로 및 마르티네즈의 사건은 현재 계류 중이다.

카츠는 staged accidents가 점점 더 흔해지고 있으며, NYPD와 관할구역의 사기 부서에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미지 출처:new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