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31, 2025

와일렌만 학교, 지혜와 용기의 여름 송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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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렌만 학교가 새로운 도전과 용기, 그리고 관계를 초대하며, 학생들이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16일, 와일렌만 학교는 원더 파크 시티에서 첫 번째 서미트 서머 셀프 오프 파티를 개최하여 가족들을 위한 축제의 날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일렌만의 개발 담당 이사인 수잔나 반스는 “여름의 끝을 기념하기 위해 와일렌만이 지역 사회, 카운티 전체, 그리고 외부 방문자들을 초대하는 포괄적인 커뮤니티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주제는 학생들이 와일렌만에서 느끼는 원더의 일상적인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코치와의 연결까지, 원더는 와일렌만의 학생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반스는 “원더는 학생들에게 놀라운 멘토십 허브처럼 되었다. 이곳은 학생들이 주변 환경을 포용하고, 모든 것을 시도하고, 마음껏 균형을 잡고, 실수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모든 참석자와 학생들에게 격려와 멘토십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올림픽 선수들이 실패를 통한 성장과 회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에게 교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반스는 “서밋 카운티의 많은 아이들이 운동선수이다. 그들은 도전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다”며 “올림픽 선수들의 이야기를 듣고 회복력과 균형,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직 와일렌만 학생이자 마운틴 바이킹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헤일리 바탄은 참석할 수는 없지만, 반스와의 인터뷰 녹음을 통해 스포츠에서 배운 교훈에 대해 이야기했다. 바탄은 적응하고 회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바탄의 녹음은 8월 16일 무대에서 다른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반스는 “힘든 일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며, 올림픽 선수들이 그랬듯이 그 회복력은 중학생들에게도 연결될 수 있다. 중학생기는 많은 아이들에게 상당히 험난한 시기일 수 있다”고 전했다.

트램폴린, 메가 램프, 라이브 음악 그리고 올림픽 게스트 스피커들이 참석할 이번 행사는 와일렌만의 연중 교육 목표를 반영하는 자리이다. 이 학교는 학업, 야외 활동, 예술, 그리고 사회 정서 학습을 결합하여 자아 인식, 감정 관리, 그리고 타인과의 협력 같은 기술을 강조한다. 반스는 각 학생이 있는 그대로 대우받고, 교실에서뿐만 아니라 인격과 커뮤니티에서도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반스는 “원더는 학생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배우고, 혼자 학교에 걸어 다니는 방법을 배우는 장소이다. 이곳은 그들이 반드시 갈 곳이며, 그들은 여기서 놀고 싶은 공간이다”라고 전했다. “이것이 우리가 그들에게 원하는 것이다.”

서미트 서머 셀프 오프 티켓은 25달러이며, 음식, 음료, 원더의 실내 액션 스포츠 허브에 대한 접근을 포함한다. 원더 올-엑세스 회원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라이브 음악은 제이크와 더 하이스트가 제공하며, 저녁 뷔페도 마련되어 있다. 지역 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되는 조용한 경매나, 각 참석자가 받아볼 지역 제공 및 기업을 소개하는 서밋 패스포트에 참여하길 권장받고 있다.

이미지 출처:park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