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의 진주 카페에서 즐기는 홍콩 카페 필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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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에 위치한 진주 카페(Venus Cafe)는 다양한 홍콩 카페 메뉴를 제공하는 곳이다.
여기서는 전통적인 메뉴와 함께 핸드라이팅된 특별 메뉴들이 벽에 붙어 있어, 먹고 싶은 음식을 쉽게 고를 수 있다.
특히 바삭한 후라이드 광어(Fried Flounder)와 포르투갈 소스를 곁들인 돈까스(pork chop) 그리고 진한 죽(congee) 등이 잘 알려져 있다.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저녁에 추천할 만한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 즉흥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카페는 문화와 세대가 얽힌 소통의 장으로, 항상 다양한 고객층이 찾아오는 활기찬 공간이다.
부모와 아이들,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홍콩식 밀크티와 계란타르트, 구운 돈까스와 마카로니 수프 등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VIP가 만석일 경우, 비슷한 분위기의 AA 제과점(AA Bakery)에서 포장용 패스트리를 사가는 것도 좋다.
도시의 많은 차찬텅들은 차이나타운, 리치몬드, 선셋에 잘 위치하고 있지만, Wok Up은 예외적인 장소이다.
이용객들은 소란스러우면서도 바쁜 분위기 속에서 돼지고기 볶음밥(pork chop rice)과 차우펀(chow fun)을 즐기며 담소를 나눈다.
편안한 식사를 찾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수 없는 곳이지만, 터무니없이 크게 떠들고 음식을 후루룩 먹는 데에는 적합하다.
스스로 저녁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금관섬(Golden Island Cafe)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이 외부 선셋 차찬텅은 테이블 수가 적지만 항상 붐비지 않아 혼자 식사를 하거나 최근의 직장 내 사건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에 적합하다.
특히 바삭한 팝콘 치킨과 블랙 라이스 위에 얹은 망고 디저트는 꼭 맛봐야 할 메뉴이다.
망고를 주재료로 한 모든 메뉴에 주목하자.
리치몬드에 위치한 이 차찬텅은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달콤한 만두와 계란 와플, 과일 토스트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소금과 후추를 뿌린 치킨 윙, 카레 생선 볼, 그리고 여러 가지 푸짐한 고기 요리도 훌륭하다.
현금을 지참하거나 Venmo를 이용해야 하니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다.
모든 차찬텅의 특징처럼 스마일 하우스 카페(Smile House Cafe)도 밀접하게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공간이다.
안개가 자욱한 일요일 저녁에도 노란 부스에는 시끌벅적한 에너지가 흐른다.
여기서 밀크티를 마시거나 향긋한 생강 다진 소스를 얹은 허이 남 치킨(rice with Hoi Nam chicken)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 제과점(Cafe Bakery)에선 수요일마다 제공되는 구운 돈까스도 놓치지 말아야 할 메뉴다.
이 특별 메뉴는 크고 두툼한 돈까스 두 개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그릇에는 채소 볶음밥과 약간 톡 쏘는 토마토 소스가 곁들여진다.
식사 후에는 마카로니와 햄 수프, 그리고 초록색 젤로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카페 제과점의 일일 특별 메뉴인 커리 쇠고기 양지살(curry beef brisket)이나 구운 해산물(baked seafood) 또한 주목할 만하다.
파트너와의 수익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2일치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카페 제과점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홍콩식 돈까스의 명가인 뉴룬팅(New Lun Ting)도 주목받는 곳이다.
여기선 구수한 소스에 비린내가 배인 담백한 돼지볶음밥(Pork chop rice plate)을 추천한다.
1909년 개업하여 여러 대에 걸쳐 많은 사람을 먹여온 이 곳은 지역 주민들의 이야깃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단, 현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렛스윗(Letssweet)은 소마(SOMA) 지역에서 유일한 차찬텅으로, 커다란 완탕 국수인데, 빠르고 간결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주문은 마커로 두단계로 간단하게 해결되며, 즉시 음식이 제공된다.
식사 후에는 남은 페이스트리를 꼭 확인해보아야 한다.
포르투갈 에그 타르트(Pastéis de Nata)가 있다면 맛보는 것이 좋다.
메트로 홍콩 디저트(Metro Hong Kong Dessert)에서는 고유의 달콤한 메뉴보다 맛있는 고기 요리가 인상적이다.
여기선 볶음밥도 능숙하게 튀겨내어 카라멜 풍미의 고기 조각을 얹어내며, 쇠고기 청펀(beef cheung fun)은 부드러워서 통째로 들어갈 정도다.
이곳의 망고사고(mango sago)도 놓치지 않고 맛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결제 시에는 현금을 준비해야 하며, 카드결제로 할 경우 추가 수수료가 발생한다.
G&Y는 효율성을 고려할 때 흥미롭게 볼 만한 장소다.
이곳에 들어가면 즉시 좌석이 배정되며, 직원들은 신속하게 주문을 받아 빠르게 음식을 서빙한다.
15불 정도에 밥이나 면 요리를 য도 받을 수 있는 이곳의 방문은 추천한다.
충전 없이 편리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싶다면 여기서 밥이나 면 요리를 주문하면 된다.
써디데이 금요일에 지체될 가능성이 있으니 미리 계획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theinfa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