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비치 작가, 다른 이들을 위한 글쓰기 코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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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 1991년부터 26권의 책을 자비 출판한 미션 비치의 리 실버는 이제 다른 이들이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자칭 ‘책 의사’인 실버는 자신의 이력서에 글쓰기 코치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추가하고 싶어 한다.
그는 요즘이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글을 쓰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는 지금이 그들의 문학적 목소리를 발견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이라고 실버는 강조했다.
“모두가 이야기할 게 하나씩 있고, 이제는 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책을 쓰고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실버는 자비 출판이 더 나아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나는 문학 에이전트가 있습니다. 여전히 있습니다.”라고 그는 언급하며, “소설과 논픽션을 동시에 쓸 수 없다고 하는 잘못된 조언을 오랫동안 믿었다”고 말했다.
“그 후 단편 소설집과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둘 다 쓸 수 있습니다.”
실버는 그의 논픽션도 이야기 기반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더 잘 배운다고 느끼기 때문에 나는 이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의 작업 방식에 대해 실버는, “주제를 정하세요. 책의 주된 아이디어를 정리한 후, 개요를 만드십시오. 저는 색인 카드로 이렇게 작업하거나, 녹음기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timesofsandi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