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타운에 필리핀과 인도 맛이 어우러진 카페 사리마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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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타운-윅커파크 경계에 필리핀과 인도의 맛을 조화롭게 섞은 다채로운 디저트와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카페가 새로 문을 열었다.
사리마 카페(1924 W. North Ave.)는 금요일에 성대한 개업식을 가졌다.
이 카페는 부지의 주인인 셰프 주바이 모하지르의 최신 프로젝트로, 모하지르는 윅커파크에 위치한 릴락 타이거와 코치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크타운의 미라 또한 소유하고 있다.
모하지르는 최근 브라보 TV의 ‘탑 셰프’ 시즌 22에 참가하기도 했다.
사리마를 열기 위해 모하지르는 릴락 타이거와 코치 하우스의 셰프 제이콥 델라 크루즈와 협력했으며, 그들은 필센에 있는 마리스코스 산페드로의 제과 셰프 리마 파텔을 영입했다.
그들은 다양한 도넛, 쿠키, 바 등으로 구성된 메뉴를 만들었다. 특히 우베 크링클과 차이 레체 플랜 도넛, 아침 식사 도사, 치킨 베이컨 토시노와 해시브라운이 포함된 아침 샌드위치와 같은 맛있는 식사가 함께한다.
사리마의 개업은 시카고 내의 필리핀 제과점과 레스토랑들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친근한 핫스팟인 카닌과 라벤스우드의 인기 있는 델 수르 베이커리 같은 곳들이 이에 해당한다.
모하지르는 “최근 훌륭한 필리핀 제과점이 많이 생겨나는 것에 대해 정말 흥미롭다. ‘왜 인도풍의 감각도 추가해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다른 것들을 가져다가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들을 각 팀원들이 모여서 혼합하는 것이다.”
사리마는 전통적인 에스프레소 음료는 물론 마살라 차이 및 카주 라떼(캐슈 밀크, 날짜, 차이 향신료)와 트로픽 토닉(탄산수, 에스프레소, 파인애플, 사우르소프 시럽)과 같은 시그니처 라떼가 포함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제공한다.
이 카페는 SALT 버거와 감자튀김과 같은 점포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크림 puff 체인인 비어드 파파가 운영되었던 곳이다.
사리마의 운영 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나, 모하지르는 조만간 카페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아이스크림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크타운의 첫 번째 사리마 카페가 될 수 있는 이 위치는 향후 여러 지점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모하지르는 전했다.
“저희는 멋지고 접근성이 좋은 제과점을 만드는 것을 원하며, 정말 훌륭한 제과 및 아침 옵션도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 여러 위치에서 하고 싶은 것을 소개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서양동 – 커피숍과 함께 재개장하는 세미콜론 북스
흑인이 운영하는 서점이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위치에서 운영해오다 이번에 웨스트 타운에 커피숍이 딸린 새로운 형태로 영구 재개장한다.
세미콜론 북스(1355 W. Chicago Ave.)는 수요일 정오에 영구 재개장합니다. 이는 소유자 다니엘 무어가 지난주 말씀했다.
세미콜론은 지난 6년간 시카고의 문학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무어는 여러 번의 사업 전환을 통해 그녀의 사업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무어는 강한 펀딩을 더해 카페를 매장에 추가하느라 올 스프링에 세미콜론의 웨스트 타운 위치를 일시적으로 닫았다.
이 카페는 로컬 흑인 소유의 커피숍들을 순환적으로 포함할 예정이다. 첫 번째 파트너는 Muse Coffee Studio(747 S. Western Ave.)로, 그들은 풀 커피 메뉴와 함께 특별한 라떼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콜론이 재개장함에 따라 무어는 매장에서 각종 이벤트와 팝업을 계속 개최할 계획이다. 세미콜론은 또한 컬러 팩토리 투어 아트 경험의 정류장이기도 하다.
“우리는 영구적으로 돌아온 것이 매우 기쁘다”고 무어는 덧붙였다.
부크타운에 테이스트 메뉴 레스토랑과 스피크이지 개장
부크타운에는 16석의 단일 테이블 테이스트 메뉴 레스토랑이 새로 개장했으며, 손님들이 예약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주소를 알 수 없다.
클래스 액트는 다멘 애비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달 초에 문을 열었다. 이는 수석 셰프 니콜라이 몰디노가 구상한 곳으로, 그 안에는 손님들의 식사 후에 외부 방문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스피크이지인 나이트캡이 연결되어 있다.
몰디노의 첫 번째 메뉴는 ‘Growing Up’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어린 시절의 음식과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그들은 중국식 딤섬 레스토랑, 멕시코 타코 트럭, 인도 코너 가게, 파스트라미 패스트푸드 식당 등을 다룬다.
오프닝 코스에는 파르메산 무스가 채워진 호박 꽃과 미세 꽃들로 장식된 요리가 포함된다.
칵테일, 와인 및 무알콜 음료도 제공되며, 예약은 가능하다.
윅커파크에 또 다른 고급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긴다.
뉴욕 기반의 체인인 반 리우언 아이스크림이 윅커파크 중심부의 1555 N. Damen Ave.에 오픈할 예정이다.
과거의 바이라인 뱅크 ATM이 있던 작은 매장에서 창문 광고가 붙었다.
반 리우언은 또한 윌리스 타워의 위치 개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달 보도자료에서 확인됐다.
회사는 추가적인 오프닝 세부정보를 요청했지만 응답하지 않았다. 두 위치는 웹사이트에 ‘곧 오픈’으로 표시되어 있다.
2008년 뉴욕시에서 시작된 반 리우언은 프랑스식으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표준보다 두 배 많은 계란을 사용한다.
회사는 종종 다른 브랜드 및 유명인과 협업하여 ‘비범한’ 맛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히든 밸리 랜치와 크래프트 마카로니 앤 치즈 등이 있다.
작년에는 팝 스타 사브리나 카펜터와 협력하여 에스프레소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이미지 출처:blockclubchic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