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뉴욕시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퍼레이드 및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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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여름의 마지막 달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 퍼레이드 및 박람회가 뉴욕시 전역에서 열립니다. 힙합부터 홍콩까지, 이곳에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맨해튼에서는 ‘Arte Pa Mi Gente: 제2회 라틴 아이들 음악의 날’이 8월 9일 토요일, 클레멘트 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 무료 야외 행사는 음악, 춤, 문화, 그리고 공동체를 축하하는 특별한 오후입니다.
그래미 수상 아티스트인 루시 칼란타리가 헤드라이너로 등장하며, 관객들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은 날, ‘제43회 국가 도미니카 데이 퍼레이드’가 미드타운의 6번가에서 열리며, 도미니카 문화와 자부심을 기리는 축제입니다. 화려한 플로트, 라이브 공연, 그리고 지역 사회의 리더들이 참여합니다.
또한, ‘CCCADI의 제7회 아프리벤베 페스티벌’이 할렘 웨크 2025의 일환으로 열립니다. 이 행사는 “블랙 별자리: 우리의 기쁨, 꿈, 해방을 맵핑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 전통과 공연들이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8월 17일 일요일에는 ‘인디아 데이 퍼레이드’가 열리며, 이는 인도의 독립 기념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인도 외에서 열리는 가장 큰 퍼레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44개 이상의 화려한 플로트와 50개 이상의 행진 밴드가 준비되어 있어 인도의 문화 유산을 자랑합니다.
8월 16일 토요일엔 ‘제25회 블루스 BBQ 페스티벌’이 허드슨 강 공원에서 열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스 아티스트들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브롱크스에서는 8월 2일 토요일에 ‘브롱크스 힙합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라이브 공연, 그래피티 작품 전시,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트럭이 참여하는 풍성한 하루를 제공합니다.
8월 30일 토요일에는 ‘브롱크스 나이트 마켓’이 포드햄 플라자에서 열려, 30개 이상의 지역 공급업체들이 모여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브루클린에서는 ‘브루클린 유니티 페스트’와 ‘브루클린 아미 터미널 여름 시리즈 도미니카 기념일’이 열려, 도미니카 문화의 전통과 음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퀸즈에서는 8월 3일 일요일, 49회 ‘스라난 데이’가 로이 윌킨스 파크에서 열리며, 수리남의 전통 요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타이완의 오키드 전시가 퀸즈 식물원에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수백 개의 난초와 타이완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35회 홍콩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이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공원에서 8월 9일과 10일에 열리며, 드래곤 보트 경주와 가족 친화적인 축제가 펼쳐집니다.
8월 12일 화요일에는 클래식 카 쇼가 애틀라스 파크에서 열려, 빈티지 차량을 감상하고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8월 19일 화요일에는 ‘연례 꿀 수확 축제’가 플러싱에서 열리며, 벌에 대한 정보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꿀을 샘플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튼 아일랜드에서는 ‘어린이 비즈니스 페어’가 8월 23일 토요일, 올 세인츠 교회에서 열려, 젊은 기업가들의 창의력과 혁신을 지원하는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마지막으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에는 히스토릭 리치몬드 타운에서 ‘리치몬드 카운티 페어’가 열려, 카니발 놀이기구, 라이브 음악, 그리고 100개 이상의 공급업체들이 참여하는 풍성한 축제입니다.
뉴욕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통해, 여름의 끝자락을 즐기고 다채로운 문화와 전통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미지 출처:newyork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