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타케리아, 새로운 좌석과 바 공간으로 여름 확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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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더위가 더욱 치열해짐에 따라 레지던트 타케리아가 추가 좌석과 앉아서 즐길 수 있는 바 공간을 갖춘 새로운 확장을 선보였다.
앤드류 사보이의 고급 타코 개념은 2015년 개업 이후로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약 20명만 수용할 수 있는 실내 좌석과 대기 중에는 단 두 개의 파티만 서 있을 수 있는 공간 덕분에 방문객들과 직원들이 모두 불편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리하여 2024년 말 하이랜드 네일 공간이 비게 되면서 사보이는 고객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사보이는, “고객들이 지나가면서 붐비는 모습을 보고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을 줄이고 싶었다.
이제는 더 많은 공간이 있다는 선택지가 있어 저희가 제공하고 싶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확장을 통해 레지던트의 바닥 면적이 1,200 평방피트 증가하고 좌석 수는 약 40석 늘어났다.
작업은 3월에 시작되었으며, 새로운 공간은 7월 16일에 데뷔했다.
공간이 확대됨에 따라 식당의 물리적 면적은 늘어났지만, 사보이는 외부 좌석을 추가하는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공간은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것의 연장선이다.
고객들이 식사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좌석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서두를 필요 없이 느긋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덧붙였다.
신규 공간의 벽은 황금색의 삼각형 디자인과 슬레이트 색상 패널로 교차 배치되어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사보이는 원래의 스트리트 타케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보다 차분하고 여유로운 다이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중하게 설계했다고 밝혔다.
실제 변경 사항은 대부분 추가 좌석에 국한되지만, 사보이는 앞으로 스페인 타일로 만든 10인 좌석 바를 좀 더 활용하여 확장된 테킬라와 메스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완전한 서비스 바는 결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공간에서는 멕시코의 풍미를 담은 전통 칵테일을 고려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용설란으로 만든 오악사카 진으로 만들어진 진토닉이 될 것이다.
“바는 추가적인 좌석일 뿐이다.
현재는 공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밤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시작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9시에서 11시까지의 시간을 확장하여 주민들이 레지던트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측면은 회전하는 가짜 벽으로 나누어져 있어, 늦은 밤의 칵테일 시간이나 사적인 파티를 위해 두 공간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보이는 레지던트가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공간은 무엇이든 될 수 있으며, 테이블과 의자를 제거하여 칵테일을 마시는 스탠딩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이 공간은 독특하게 정의될 수 있으며, TV에 메시지나 시각적인 광고를 넣을 수 있다.
DJ 입력도 있어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DJ를 초빙하여 재미있는 음악을 연주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lake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