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 아디움의 개인전 ‘리듬 찾기’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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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기반의 아티스트 브릴 아디움이 7월 25일 금요일 저녁에 열린 개인전 ‘리듬 찾기’에서 관람객들에게 ‘이건 더 믹스테이프와 같으니, 음악을 즐기세요’라고 전했습니다.
이 전시는 다양한 주제를 마치 플레이리스트의 트랙처럼 넘나드는 혼합 매체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릴 아디움은 참석한 관중들을 향해 ‘사람들이 이 예술을 질문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웃과 대화를 나누도록 하는 예술을 만듭니다. 이제 그것은 해결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해결책을 형성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품들이 호기심을 시작하게 하길 바랍니다.’
갤러리 소유자 파론 마뉴엘은 아디움의 작품을 약 1년 반 전에 처음 접하고, 아티스트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목재 및 조합을 사용한 독특한 기법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는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마뉴엘은 말했습니다.
‘그는 사회적으로 의식이 있는 아티스트이며, 그의 그림 속에는 많은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목공 기술과 독특한 회화 스타일, 그리고 조합 작업 등 재미있는 기법들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시 제목은 마뉴엘과 아디움 간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그가 ‘이건 내가 이렇게 일관된 작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지난 몇 년간 나는 정말로 나의 리듬을 찾고 있었다고 느껴.’라고 말했습니다.’라고 마뉴엘은 그때의 대화를 회상했습니다.
‘그런 말을 듣는 순간, 이 컨셉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 ‘이 제목을 여기에 사용하자’고 생각했습니다.’
34세인 아디움은 4년 전 올랜도에서 애틀랜타로 이주했으며, 앤달루시아, 앨라배마 출신입니다.
그는 다섯 학년 때 올랜도로 이사한 이후 2021년 애틀랜타에 정착했습니다.
‘믹스테입을 생각해보면, 그것은 정말 잘 다듬어진 아이디어가 아니라 단순한 아이디어들입니다.’라고 아디움은 설명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와, 이 노래들 정말 좋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세 곡만이 앨범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전시는 그런 형식입니다.’
아디움은 어린 시절부터 예술을 창조해왔으며, 자주 방에 가둬져 있을 때 그리기로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저를 방에 보내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이 제게는 힐링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그는 회상했습니다.
아디움은 자신을 단순한 화가가 아닌 완전한 창의성의 소유자로 언급했습니다.
전시회에서 모든 나무 프레임은 아디움이 직접 제작하였으며, 그의 목공 능력과 회화 기술을 함께 보여줍니다.
‘저는 단순히 화가로 여겨지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1963년 버밍햄 교회 폭탄 투척 사건에 관한 작품을 강조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정말로 사람들에게 주목하길 바라는 작품입니다.’라고 아디움은 말했습니다.
‘그 사건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그 작품을 완성했을 때 그 그림 속의 소녀들이 제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 우리가 왜 예술을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원 컨템포러리 갤러리는 395 엣지우드 애비뉴 SE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개관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그룹 및 개인 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뉴엘은 엣지우드 지역 사회가 갤러리를 환영해 주었으며, 리버티 침례교회가 이벤트 시 무료 주차를 제공해 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엣지우드 커뮤니티에서 정말 환영받고 있습니다.’라고 마뉴엘은 밝혔습니다.
‘그들은 이곳에 예술 갤러리가 있다는 아이디어를 정말 좋아하고, 대부분의 이벤트에 무료 주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는 거의 없는 일입니다. 많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나와주셨고, 그들 중 일부는 저희 일이 잘 되기를 지원하며 작품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아디움은 다른 창작자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추구하라고 encouraged 했습니다.
‘클래식 창작자이거나 아이디어, 꿈이 있다면, 그걸 밀고 나가세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실행하세요. 그게 제가 사람들에게 바라는 전부입니다.’
이미지 출처:theatlanta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