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그리핀,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에 1,50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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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는 오늘 켄 그리핀의 1,500만 달러 기부를 발표했다.
그리핀은 시타델의 창립자이자 CEO이며, 그리핀 캐털리스트의 창립자이다.
이번 기부는 마운트 시나이 미엄 비치 캠퍼스에서 건설 중인 브라만 종합암센터를 지원하고, 마운트 시나이 하이알레의 세계적 수준의 환자 치료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리핀의 특별한 기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운트 시나이 하이알레의 위치와 응급 센터는 그의 이름으로 변경된다.
환자 중심의 치료에 중점을 둔 브라만 종합암센터는 임상 전문 지식, 강력한 지원 서비스, 연구, 임상 시험 및 최신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이번 5층 규모의 20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최첨단 시설은 비스케인 베이를 바라보며, 환자와 가족에게 개인 맞춤형 치료 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센터는 내년 초 개원할 예정이며, 포괄적인 유전성 암 유전자 검사 프로그램과 전담 유전자 상담사, 광범위한 연구 및 임상 시험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의 CEO인 지노 R. 산토리오는 “남부 플로리다의 의료 환경은 그리핀 씨의 비범한 헌신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그의 마운트 시나이에 대한 투자는 브라만 종합암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토리오는 또한 “하이알레 응급 센터가 그리핀 씨의 이름을 딴 것이 자랑스럽고, 그의 지역 사회 및 그 너머에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핀은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는 우리 남부 플로리다 지역 사회를 위해 비범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나는 암과 싸우는 사람들이 필요한 인간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브라만 종합암센터의 변혁적인 작업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2018년,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는 하이알레에 독립형 응급 센터와 1차 및 전문 치료 사무소를 열어 남부 플로리다의 영향력을 확대했다.
63,000 평방 피트 규모의 이 건물은 하이알레/마이애미 레이크스 지역 내에서 최신 시설 중 일부를 제공하며, 플로리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에 위치해 있다.
많은 주민들이 메디케이드 자격이 있으며, 약 20%는 빈곤선 아래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 위치에서 오픈한 이후, 마운트 시나이는 세 개의 기존 응급 센터에서 연간 약 3,500만 달러의 응급 자선 치료를 제공해 왔다.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 센터는 1949년에 설립된 남부 플로리다의 최대 독립 비영리 교육 병원이다.
마운트 시나이의 목표는 다양한 커뮤니티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연구, 자선 치료 및 재정적 책임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마운트 시나이는 기술, 연구, 학문을 결합해 심장학, 신경과학, 종양학, 비뇨기과 및 정형외과에서 혁신적인 포괄적 치료를 제공하는 여러 전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에서 최초의 법적 교육 병원 중 하나인 마운트 시나이는 전문 의료 서비스를 원하는 이들이 선택하는 병원이다.
마운트 시나이는 현재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 아홉 개의 편리한 위치를 제공하며, 세 개의 응급 센터와 세 개의 전문 치료 사무소, 그리고 하나의 1차 치료 사무소를 몬로 카운티에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community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