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6, 2025

제시 레예즈, ‘Paid In Memories Tour’로 댈러스에서 팬들을 매료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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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캐나다의 수상 경력이 있는 가수 제시 레예즈가 7월 22일 월요일 저녁 사우스 사이드 볼룸에서 열린 ‘Paid In Memories Tour’를 위해 어두운 푸르스름한 안개 속에서 나오는 순간, 그녀의 눈이 놀라움으로 커졌다.

‘와, 이곳은 정말 크다. 오늘 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은 몰랐다’고 그녀는 관객들에게 인정하며 팬들의 바다를 살펴보았다.

약 4,000명의 관객이 몰리면서, 제시 레예즈가 현재 팝 문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라는 것을 입증했다. 그녀의 ‘Paid In Memories Tour’는 옵서버의 ‘댈러스 여름 콘서트 1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제시뿐만 아니라 놀란 것은 관객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그녀의 팬층에 대한 호기심은 두 가지 상반된 의견으로 나뉘었다. ‘제시 레예즈를 아직도 아끼고 싶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누구지?’ 또는 ‘왜 아무도 제시 레예즈가 이렇다는 걸 나한테 말해주지 않았지? 오 마이 갓.’과 같은 반응들이었다.

제시 레예즈는 그녀의 독특한 건조하면서도 강력한 목소리와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음악 스타일로 유명하다. 그녀의 ‘Paid In Memories Tour’에서는 릴 웨인과 함께한 ‘RIDIN’, 빅 시언과의 ‘Shut Up’, 아리 레녹스와의 ‘Just Like That’, 그리고 새로운 시집 ‘Words of a Goat Princess’를 지원하는 곡들이 포함되었다.

9인치 하이힐과 청치마, 세련된 청자켓을 입은 제시는 매력적인 ‘Love In The Dark’로 음악 여행을 시작했다. 그녀는 무대를 우아하게 가로지르며 관객들에게 рок스타처럼 자신을 소개했다.

‘댈러스, 뭐야?’라고 외친 그녀는 ‘I Do’를 부르며 공연을 이어갔다. ‘만약 누군가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에 의해 끌려 여기 왔다면, 나를 소개할게요. 나는 제시 레예즈입니다.’

L.E.D. 스크린은 시적인 메시지와 비하인드 씬 콘텐츠를 공유하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제시는 공연 중 스크린의 두 번째 층으로 전환하여 별과 바다 물결, 춤추는 실루엣을 배경으로 했다.

제시는 가족과 함께 투어를 하며 아버지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으로 각자의 유산을 기리기도 했다. 이어서 이 음악회에서의 세 가지 목표를 설명했다.

‘첫 번째 목표는 부끄러움 없는 지역이다’라고 그녀는 관객들에게 말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만약 여러분이 내성적이고 이렇게 흥분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그대로 하세요. 여러분은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할 압박감을 느끼지 마세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내성적인 관객이 이해를 마치자, 제시는 열정적인 사람들에게도 유사한 방식으로 지침을 줬다. ‘만약 여러분이 외향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고, 소리 지르고 싶고, 춤추고 싶다면, 그걸 하세요. 옆 사람에게 신경 쓰지 마세요. 옆 사람이 노래하지 않더라도 노래하고 싶다면 노래하세요. 춤추고 싶다면 춤추세요. 만약 평가받는 것이 두렵다면, 오늘 밤은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관객이 공연 시작 이후부터 소리 지르고 있었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제시는 ‘여러분이 80세의 흡연자로 집에 돌아가야 합니다’라고 따라서 관객들에게 장단을 맞췄다.

밴드는 ‘PSILOCYBIN & DAISIES’를 연주할 준비를 하면서 제시는 세 번째 목표를 설명했다. ‘오늘 밤 경험이 인생을 바꿔주기를 바랍니다’라고 관객에게 말했다. ‘오늘, 이번 주, 이번 달에 화가 난 일이 있다면, 그걸 놓아줍시다. 놓아버리세요. 내가 ‘내 전 남자친구를 잊어버리세요’라고 말할 때, 당신은 ‘내 전 남자친구를 잊겠어요’라고 외치세요.’

그 후, 제시는 세트리스트의 두 번째 절반을 위해 무대로 브라를 던지며 나왔다. 에너지는 록에서 개인적인 고통과 심경을 반영하는 곡으로 전환되었고, 관객들은 ‘F*** It’, ‘Shutter Island’, ‘Coffin’을 들으며 팬으로서의 자신을 돌아보았다.

하나의 브라는 무대 위 마이크 스탠드에 쌓여있는 브라 더미로 변했고, 제시는 꽃들을 던지기로 했다. 제시는 잠시 사랑을 되갚기 위한 시간을 가지며 긍정의 말들을 이끌어냈다.

‘나는 똑똑하다, 나는 강하다.’라고 그녀가 외쳤다. ‘오, 당신이 그 브라에 더 많은 공기를 짜냈나 봐요.’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내가 이 연습을 주도하고 있지만, 여러분의 주의를 나에게서 자신에게로 이동하도록 권장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혼자 있을 때 긍정의 말을 하거나 기도를 할 때 그건 굉장히 아름답고 강력해요.’

긍정의 말을 마친 후, 제시는 ‘COFFIN’, ‘FOREVER’, ‘IMPORTED’의 연기를 통해 진정한 감정과 취약성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은 기다려왔던 이 곡들과 함께 최상의 반응을 보내주었다. 그러던 중, 제시는 자신을 오랜 팬들과의 연결을 원했다.

그녀는 공연 중 한때 10살 어린이와 대화할 기회를 얻었고, 아이는 제시가 놀라워하며 덴 바위기를 더했다. 이 어린 팬은 이민자의 자녀로서, 현재의 추방 문제에 대해 제시가 얘기하는 것은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곳에 이민자여서 손을 들어주세요’라고 관객에게 요청한 그녀는, ‘그리고 모두가 주위를 보게 해주세요 – 계속 손을 들어주세요 – 아름답지 않나요? 지금 뉴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지 못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그걸 말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제시 레예즈는 ‘Jeans’라는 히트곡의 가사를 통해 자신의 성적인 판타지를 공유하고 싶어졌다.

‘섹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라고 그녀가 물었고, ‘오 마이 갓, 누가 그걸 질문했지?’라고 대답하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녀는 ‘찬사를 즐기는 쾌감은 이런 것이에요. 내가 내 상상 속에 있는 파트너와 함께 할 때, 그들이 아래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을 때, 그들이 위로 올라와서 이렇게 말하죠, ‘제시, 당신은 최고야.’ 강조하며, 관객들은 ‘그녀가 최고다!’라고 외쳤다.

세트가 붉게 변하면서, 제시는 그 노래의 매혹적인 가사를 통해 팬들과의 열기를 이어갔다.

드레이크는 제시 레예즈를 ‘국보’라고 칭한 적이 있으나, 그날 밤 댈러스에서는 그녀의 독특한 재능이 모두에게 드러났다. 그녀는 무대를 지배하며 강렬한 에너지와 함께 댄스를 추고, 피아노를 연주하며 브라를 잡기도 했다. 그런 다음, 그녀는 자랑스럽게 자신의 결점을 드러내며 팬들과의 영구적인 연결을 도모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이 사랑을 보내는 가운데 제시는 ‘CUDN’T B ME’ 공연으로 쇼를 마무리했다. ‘좋아요, 제가 확인해야 할 게 몇 개 있어요’라고 관객에게 말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모든 사랑을 느끼며 제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그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댈러스, 나는 내 꿈을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내가 그렇게 할 수 있게 해 주는 사람들은 여러분과 같은 사람들이에요. 오늘 오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쫓아가세요. 여기서 제 이름은 제시 레예즈입니다.’

제시 레예즈는 우리에게 값진 추억을 남기고 떠났다.

이미지 출처:dallas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