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6, 2025

마이애미 비치에 최초의 세무서가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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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세무서장 다리엘 페르난데스가 마이애미 비치 시에 최초의 완전 서비스 세무서를 개설하는 합의를 승인받았다. 이번 세무서에서는 운전 면허증과 신분증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늘 마이애미 비치 시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마이애미 비치 재개발청(RDA)에게 앵커 샵과 주차장에 위치한 약 4,000 평방피트의 소중한 소매 공간에 대한 임대 협상을 완료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 안건은 알렉스 페르난데스 시위원이 주도하고, 스티븐 마이너 시장이 공동으로 제안했다. 이는 지역 정부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전환적인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이애미 비치 주민들은 이제 부동산 세금 납부, 차량 등록 연장, 운전 면허 신청, 신분증 발급을 위해 도살장을 건너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 새로운 위치는 마이애미 비치 비즈니스 지역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사람들이 사는 곳과 일하는 곳에서 불과 몇 발자국 거리에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사무소는 마이애미 비치 지역에서 너무 늦게 생긴 사무소입니다.”라고 다리엘 페르난데스 세무서장이 말했다. “주민들은 오랫동안 부동산 거래를 처리하거나 운전 면허증을 얻기 위해 긴 거리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알렉스 페르난데스 의원, 스티븐 마이너 시장 및 모든 시위원회의 리더십 덕분에 우리는 정부를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위원들은 이번 조치를 공공 서비스와 접근성의 이정표로 평가하며 환영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면허를 갱신하고 세금을 납부하며 차량을 등록할 수 있는 약 4,000 평방피트의 소중한 공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섬을 떠나지 않고 이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큰 이점입니다.”라고 알렉스 페르난데스 시위원이 강조했다. “이는 우리 주민들에게 큰 승리입니다. 세무서장과 그의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이애미 비치 세무서 사무소는 비스케인 만 동쪽에서 최초의 완전 서비스 지점이 될 것이며, 다리엘 페르난데스 세무서장 아래에서 새로 개설된 여러 사무소 중 하나로,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전역에서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겠다는 그의 행정부의 다짐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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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community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