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콰이드의 이상적인 일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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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콰이드는 지난 6개월 동안 연속 프로젝트에 출연한 후, 이제는 잠시 안정된 일상을 즐기고 싶어 한다.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만, 집이 그리워지는 것을 느껴요,” 콰이드가 로스앤젤레스 아파트에서 불거친다. 그는 여자친구인 ‘더 보이즈’의 배우 클라우디아 두미트와 함께 아파트를 공유하고 있다.
“커서 자란 사람들과 다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잭 콰이드는 ‘더 보이즈’의 마지막 시즌 촬영을 마치고 LA로 돌아왔다. 이번 해 그는 사이언스 픽션 스릴러 ‘컴패니언’으로 시작하였고, 이후 ‘노보카인’에서 통증을 느끼지 않는 슈퍼히어로로 변신하였으며, ‘이웃 관찰단’이라는 범죄 스릴러에 출연했다. 이어서 그는 런던으로 건너가 ‘헤드 오브 스테이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현재 프라임 비디오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다.
호기심 많은 팬들과 인터뷰에서 그는 이상적인 일요일의 계획을 공유하며, 좋아하는 장소들을 방문하는 ‘거대한 산책’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주말을 즐기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나누는 ‘썬데이 펀데이’ 코너에서 콰이드는 최적의 일요일 일정을 공유했다.
**07:30 아침**
“보통 클라우디아 또는 제가 커피를 만들죠. 우리는 아침 루틴이 있어요. 제가 지난해엔 거의 집에 없었기 때문에, 항상 있는 그대로 즐기고 싶어요.”
그는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며 잭 드레이크의 ‘핑크 문’ 또는 아를로 팍스의 ‘슈퍼 새드 제너레이션’ 같은 레코드를 틉니다. 때때로 마르티 로빈스의 ‘건파이터 발라드와 트레일 송스’도 좋아한다고 언급한다.
“그날을 차분하게 시작할 수 있는 음악들이에요.”
대부분의 경우, 그는 발코니로 나가 커피를 마시며 백갬몬을 둡니다.
백갬몬은 그가 ‘더 보이즈’의 세트장에서 배운 것으로, 생각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게임이라 설명합니다.
**10:00 만화책 가게 방문**
“한참을 큰 산책을 나갑니다. LA는 걸어 다니기 좋은 도시가 아니지만, 나는 만들고 싶어요.”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 가게인 골든 애플로 걷는데, 그곳에서 ‘더 보이즈’ 만화책을 연구하기 위해 가기 시작했다고 전합니다.
어릴 적 만화에 열광했던 그는 최근에는 제임스 타이니온 4세의 작품을 탐닉 중입니다.
“그의 ‘Something Is Killing the Children’을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빠져들었어요.”
가게 직원과 대화하며 새로운 책을 추천받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11:00 추억을 만나는 다이너**
그는 스윙어스 다이너로 걸어가 친구를 만날 계획을 세우며, 이곳은 그의 스케치 코미디 그룹과 함께 자주 갔던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서 학교 연극을 하고 나면 항상 가던 곳이에요.”
이곳에서의 전통적인 아침 식사를 비유하며, 평소에는 단백질 아침 식사를 하지만 이상적인 일요일이라면 바나나와 팬케이크, 땅콩버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테라스에서 앉아 식사를 즐기고 싶다는 그의 바람이 엿보입니다.
**13:30 커피브레이크**
이어 그는 커피포어사스콰치로 향할 생각입니다. 스케치 코미디 그룹 이름과 같은 이름의 이 카페는 그에게 특별한 곳입니다.
“통상적인 식이 제한을 무시하겠습니다.” 그는 블랙 커피 대신 이곳의 아몬드 밀크가 들어간 냉동 블렌디드 커피를 원한다고 합니다.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만화를 읽는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그립니다.
**16:00 비디오 게임과 가상 사진 촬영**
“4시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시간이에요. 저녁으로 가는 시간이지만 좀 애매하죠.”
그는 기분이 가라앉는 시간이기에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가상 사진 촬영에 빠져 있다고 밝히며, 그는 많은 게임에서 사진 모드 기능에 대해 설명합니다.
가상 공간의 3D 공간에 디지털 카메라를 두고 필터를 사용해 사진을 찍는 것이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17:00 선셋 블러바드에서 조깅**
5시가 되면 해가 약간 지기 시작하고 그는 조깅을 결심합니다.
“북 스프와 리턴하는 드라이브를 할 것입니다.”
선셋 블러바드를 지나각종 광고판과 잠자는 이들의 흔적을 지나며 조깅하면서 긴장을 푸는 시간이라 설명합니다.
**19:00 멕시코 음식과 친구들과의 만남**
저녁 7시에는 고등학교 동창과 그들의 직장을 초대해 멕시코 음식점을 찾아갈 것입니다.
LA에는 훌륭한 멕시코 음식을 제공하는 진정한 맛집들이 있어 이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합니다.
이곳은 LA를 상징하는 맛이라고 하며, ‘El’이 들어간 모든 음식점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멕시코 음식을 사랑하며, 새우와 닭 가슴살을 함께 먹는 것을 이상적인 조합으로 즐깁니다.
“매운 마가리타를 3잔은 마셔야겠죠. 저는 매운 음식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21:00 할리우드의 묘지에서 ‘죠스’ 관람**
그의 LA에서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는 할리우드 포에버 묘지에서 영화 관람이라고 전합니다.
여기서 매주 열리는 클래식 영화 상영회로서, ‘Cinespia’가 주관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담요와 와인을 들고 나와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이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신작을 보고 싶다면 아크라이트가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팬데믹 동안 아크라이트가 사라진 것이 큰 타격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영화를 보고 의견을 나누는 것을 사랑하는 그는 LA에서 그와 같은 경험이 다시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말합니다.
**24:00 캔터스와 만화로 저녁 마무리**
주말의 마무리는 캔터스 델리에서 밤을 보내며 만화를 보는 것으로 결정합니다.
아름다운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처럼 그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완벽한 일요일의 회상은 그의 일상에 소중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la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