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6, 2025

법원 항소심에서 도시가 보복 사건에서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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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ustinmonitor.com/stories/newsletter/austin-robotaxis-lawsuits-arts-austin-animals-texas-legislature/

오스틴 모니터는 2년 이상 전, 도시가 오스틴 에너지의 전 직원인 산드라 그린(Sandra Greene)을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 패소했던 사건을 보도했다.

배심원단은 도시 직원들이 그녀가 인종과 나이를 이유로 텍사스 인권 위원회에 불만을 제기한 후 보복을 했다고 판단했다.

배심원단은 차별이 없다고 판단했지만, 그녀가 불만을 제기한 것 때문에 도시가 특정 불법 행위를 했다고 인정했다.

배심원단은 그녀에게 총 75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도시는 판사에게 판결금을 줄이고 보복 사실 확인을 무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캐서린 모지(Catherine Mauzy) 판사는 보상금 액수를 30만 달러와 변호사 비용으로 줄였다.

그린과 도시는 텍사스 제3항소법원에 모두 항소했다.

도시는 그린이 ‘상당히 불리한 고용행위’를 입증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에 대한 주권 면책을 주장했다.

항소 법원은 그린이 도시가 그녀에게 그런 조치를 취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항소 법원에 따르면, 오스틴 에너지 관리들은 그녀가 불만을 제기한 이후 그녀의 직무를 재분류했다.

법원은 “그린이 첫 번째 EEOC(평등 고용 기회 위원회) 고소장을 제출한 지 1년이 되지 않아 그녀의 직무는 5개의 보수 등급이 높은 직무로 재분류되었고, 그녀는 기본 급여의 28%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록에 비추어 볼 때, 우리는 그린이 EEOC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로 인해 상당히 불리한 고용행위를 겪었다고 결론 내릴 수 없다.

그린이 TCHRA(텍사스 인권법)에 따른 보복 주장 요소를 입증하지 못해 하급 법원의 관할권이 상실된다.”

잘 알려진 변호사이자 전 시의회 후보인 게리 블레드소(Gary Bledsoe)는 재판 법원에서 그린을 대리했던 변호사이다.

블레드소는 항소 법원에서 그녀의 변호사 중 한 명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마이클 S. 트루스데일(Michael S. Truesdale)이 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를 위한 주 변호사는 폴 마툴라(Paul Matula)가 주 변호사로 등재되어 있다.

— 조 클리프턴

동물 센터, 자원봉사자 유지율 증대 목표

오스틴 동물 센터는 과밀 문제를 해결하고 2030년까지 새로운 전략적 계획을 통해 공공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주 회의에서 동물 자문 위원회는 자원봉사자 유지 및 안전을 증대하기 위한 ‘고양이 처리 작업 그룹’의 권고안을 시의회에 승인했다.

위원회는 개선된 내부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상승하는 수의학 비용을 감안할 때 현재 250달러 한도의 의료 바우처 프로그램이 여전히 적절한지 재평가”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병들거나 다친 고양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트래퍼 역할을 탐색하는 것과 구식 스프레드시트 및 비공식 조정에 의존하던 예전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이동식 자원봉사 조정 및 요청 추적 시스템을 공식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