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츠 앤 더 탠트럼스, 새로운 앨범 ‘マン・オン・ザ・ムーン’과 여름 투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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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CA — 팬들에게 펑키한 달 여행을 선사한 핏츠 앤 더 탠트럼스가 이번 여름, 새 앨범 ‘マン・オン・ザ・ムーン’과 함께 전국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다중 플래티넘 판매 앨범은 14곡으로 구성된 소울풀하고 팝적인 곡들을 담고 있으며, 리드 싱어 마이클 ‘핏츠’ 피츠패트릭, 공동 리드 보컬리스트 노엘 스캐그스, 베이시스트 조셉 카른, 다중 악기 연주자 제임스 킹, 키보디스트 제레미 루즈마나와 함께하고 있다.
스캐그스는 Patch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좋은 시간이다”라며 앨범에 담긴 다양한 주제를 설명했다. “각각의 앨범에는 내성적인 부분, 파티 분위기, 사회적 기후 관련 곡들이 있다.”
스캐그스는 이번 앨범에서 밴드가 ‘다르게 도전했다’고 밝혔다. ‘マン・オン・ザ・ムーン’은 그들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잘 포착하면서도 ‘새롭고 대담한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한다.
“우리가 쓴 곡들은 정말로 독특하다”고 스캐그스는 말했다. “우리가 ‘マン・オン・ザ・ムーン’의 주제를 깊이 탐구하고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켰다는 점이 정말 좋다. 창의적 표현의 폭을 넓히고 싶다.”
앨범의 리드 싱글인 ‘マン・オン・ザ・ムーン’은 앨범 작곡의 시작점이 된 곡으로, 스캐그스는 모타운 풍의 트랙이 그룹의 초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고 전했다.
“라이브로 부르기 정말 재미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또한, 스캐그스는 밴드의 최신 싱글 ‘OK OK OK’를 ‘뱁’으로 소개하며 특별한 트랙 ‘Young Days’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 곡은 그녀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간에 걸쳐 쓴 곡으로, 스캐그스는 이 곡이 밴드에게 들려줘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테네시주 내슈빌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밴드 멤버들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다.
2008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핏츠 앤 더 탠트럼스는 ‘HandClap’, ‘Out of My League’, ‘The Walker’, ‘Moneygrabber’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들은 보나루, 코첼라, 롤라팔루자 등 유명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NBC의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ABC의 ‘Jimmy Kimmel LIVE!’, ‘Good Morning America’, ‘TODAY’,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에너제틱한 라이브 공연으로 알려진 핏츠 앤 더 탠트럼스는 이번 앨범 ‘マン・オン・ザ・ムーン’ 발매를 기념해 여름 31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밴드는 짧은 봄 투어 동안 새로운 곡들을 테스트했으며, 이번 여름 투어 세트리스트에도 더 많은 신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스캐그스는 “반응이 좋았다. 이미 사람들이 그 앨범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걸 보았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더 많은 곡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랫동안 연주하지 않았던 곡들을 다시 포함시키고 두 앨범의 요소를 결합시켜 새로운 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투어는 샌디에고에 있는 험프리즈 콘서트 바이 더 베이에서 목요일 시작되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8월 31일 마무리된다.
알로 블랙과 닐 프랜시스는 특정 날짜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며, AX와 더 해치트맨, SNACKTIME, 그리고 개블 프라이스와 친구들이 지원 무대를 제공한다.
스캐그스는 “우리가 공연에서 예상하는 에너지와 움직임, 그리고 팬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우리 라이브 쇼의 독특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우리 공연을 보러 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와 함께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싶고, 그들도 우리에게 그 기쁨을 되돌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