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비극, 조종사 실수로 인한 엔진 정지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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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37기가 부흥했던 2024년 12월 29일, 새떼와 충돌 후 엔진 문제가 발생하여 비극적인 사고로 이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고 당시, 오른쪽 엔진은 새와의 충돌로 정지가 되었지만 왼쪽 엔진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조종사들은 손상된 오른쪽 엔진을 끄는 대신 왼쪽 엔진의 출력을 차단하여 비행기가 두 개의 엔진 없이 추락하게 했다.
조사 위원회인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ARAIB)는 “조종사가 실수로 엔진을 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조종사는 유관 음성 기록기에 “엔진 2를 꺼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엔진 1을 끄는 실수를 범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황의 압박 속에서 이러한 실수가 발생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MBN 방송에 따르면 한 공식은 “조종사는 새 충돌로 심각하게 손상된 오른쪽 엔진을 껐어야 했으나, 회전하고 있는 왼쪽 엔진을 끄는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조종사들은 왼쪽 엔진의 소화기를 작동시켜 비행 중 엔진 재가동이 불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제주항공 비행기 사고에 대한 보고서는 마치 최근 인도 항공사 재앙과 유사한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6월에 발생한 인도 항공사 사고에서도 조종사가 연료 공급을 차단하여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었다.
제주항공 비행기 사고는 고속으로 착륙을 시도하며 기어를 내리지 않고 지면에 충돌한 후 폭발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인해 179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는 한국의 최악의 항공 재해 중 하나가 되었다.
비행 2216편의 조종사들은 새 충돌 후 착륙에 대한 올바른 절차를 무시하고 급하게 방향을 바꿔 같은 활주로에서 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와의 충돌은 뭉완 국제공항에 접근하는 동안 발생하였으며, 공항의 항공 교통 관제는 오전 8시 57분에 해당 지역의 새떼 활동을 경고했다.
1분 후, 조종사는 새 충돌을 보고하고 메이데이 신호를 발신했다.
후속 영상 기록에서는 오른쪽 엔진에서 불꽃이 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조사는 두 엔진에서 깃털과 오리의 혈흔을 발견했다.
ARAIB는 조사 결과를 지난 토요일 발표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공식적인 브리핑에서 조종사들에게 불공정한 비난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사위원들이 긴급히 보고서 사본을 회수해야 했다고 밝혔으며, 공식 보고서가 아직 발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사자들은 엔진 고장이나 기계적 결함은 없다고 주장했지만, 비행 기록 장치의 전원이 착륙 전 마지막 4분 동안 차단되어 있어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피해자 유족 모임의 김유진 대표는 “조사관이 입장을 정할 때는 그에 대한 문서가 필요하다. 그래야 그들이 내린 결론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가족들이 믿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 결과를 전달하는 방식이 보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조심해 달라고 여러 번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ya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