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주요 사건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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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필라델피아의 후안니타 키드 스타우트 형사 사법 센터 앞에서 50명 이상의 지역 사회 활동가와 주민들이 집회를 열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에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ICE 요원에 의해 발생한 체포 사건에 대한 반응으로 모였으며, 지역 사회의 결속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필라델피아의 올드 시티에 위치한 프린지 바에서는 ‘내기 캐스터’의 베스트 더블갱어를 찾기 위한 공모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전부 23명으로, 그 중에는 9살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필라델피아 지역의 주 및 연방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및 뉴저지 주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재난 관리청(FEMA)을 상대로 홍수 예방을 위한 보조금 프로그램 종료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펜실베이니아에 선보일 예정인 AI 데이터 센터가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되면서 일반 소비자들이 이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전직 대선 후보인 베토 오루크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행사에서 민주당의 실패, 가자 지구 문제, 젊은 유권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비바람이 강하게 부는 필라델피아, 켄싱턴의 평화공원이 개장하고, 새로운 무라 아트 조각이 분해된 총기로 만들어졌다는 보고도 있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예술 예산 삭감으로 인해 그리움을 자아내는 독특한 드레스들이 겔민타운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필리포는 씨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금요일 저녁,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발생한 재미있는 키스 캠 순간을 패러디하여 홈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시장이 계획 중인 일정으로는 월요일의 공개 일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비록 일정이 없지만 필라델피아 시민들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일정 중에서는 7월 22일, 필라델피아 기반 예술가 마리안 베일리의 새로운 벽화 미디어션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헌정식이 열리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남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됩니다.
또한 같은 날은 승리 양조장에서 여름 저녁 식사 시리즈도 개최되며, 4개 코스의 특별한 저녁 식사가 제공됩니다.
7월 23일에는 필라델피아 첫 역사 지역 복도 투어가 있으며, 저녁에는 ‘프로프스 앤 파인츠 필라델피아’ 행사와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공예 나이트도 개최됩니다.
마지막으로 125년을 맞이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기념 공연이 7월 23일에 열리며, 티켓은 39달러부터 시작됩니다.
7월 24일에는 찰리의 앤젤스를 주제로 하는 라이브 리딩도 예정되어 있으며, 스크립트 공연이 진행됩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예정된 다양한 이벤트들 속에서 시민들은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billype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