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북부 및 중앙부에 대한 위험한 기상 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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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 기상청(NWS)은 조지아 북부와 중앙부에서 오후와 저녁에 발생할 수 있는 천둥번개와 잠재적으로 위험한 열 지수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이 경고에 따르면, 오늘과 저녁 동안 이곳에서는 구름이 많이 낀 하늘 속에서 간헐적인 천둥번개가 예상되며, 일부의 경우 강한 바람, 많은 양의 강수 및 빈번한 번개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앙 및 동부 조지아의 경우 열 지수가 100도에서 108도 사이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에서 105도 이상의 기온이 예상되는 부분에는 열주의보가 발효됩니다.
따라서 주민들은 열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일기예보를 보면, 이번 지역의 열주의보가 또 다시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때도 105도 이상의 열 지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둥번개는 저녁과 오후에 산발적으로 또는 다수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매일 발생하는 심각한 기상 상황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 경고가 적용되는 카운티 목록은 발빈, 뱅크스, 바로우, 바르토우, 비브, 블레클리, 벗츠, 캐럴, 카토사, 채타후치, 채타우가, 체로키, 클락, 클레이턴, 코브, 카우에타, 크로포드, 크리스프, 데이드, 도슨, 디캡, 도지, 둘리, 더글라스, 에마누엘, 팬닌, 페이엣, 플로이드, 포사이드, 길머, 글라스콕, 고든, 그린, 귀니트, 홀, 핸콕, 하랄슨, 해리스, 히얼드, 헨리, 휴스턴, 잭슨, 제스퍼, 제퍼슨, 존슨, 존스, 라마르, 로렌스, 룸킨, 매컨, 매디슨, 마리온, 메리웨더, 먼로, 먼고메리, 모건, 머리, 머스크리, 뉴턴, 노스풀턴, 오코니, 오글소프, 폴딩, 피치, 피컨스, 파이크, 폴크, 풀라스키, 푸트남, 록데일, 샤일리, 사우스풀턴, 스팔딩, 스튜어트, 섬터, 탈버트, 탈리아페로, 테일러, 텔페어, 툼스, 타운스, 트레틀렌, 트룹, 트위그스, 유니온, 업슨, 워커, 월턴, 워렌, 워싱턴, 웨브스터, 휠러, 화이트, 휘트필드, 윌콕스, 윌크스, 윌킨슨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기상 예보에서 ‘고립’ 및 ‘흩어짐’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WS에서 정의하는 바에 따르면, ‘고립된’ 상황은 0.01인치 이상 측정 가능한 강수의 10% 확률을 가지며, ‘흩어지는’ 상황은 30%에서 50% 사이의 면적에서 나타나는 기상 변화를 의미합니다.
고립된 천둥번개는 제한된 지역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성격을 띠며, 대개 개별적인 폭풍 세포 간의 간격이 큽니다.
반면, 흩어진 천둥번개는 더 넓은 지역에 걸쳐 발생하며, 개별적인 천둥번개가 서로 떨어져 있으며 연속적이지 않습니다.
NWS는 이러한 다양한 기상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주민들이 기상 변동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cobbcountycou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