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계의 아이콘, 데렉 호 추모와 러스티 서프보드 논란

서핑계에서는 데렉 호(Derek Ho)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조용히 추모하는 중이다.

그는 하와이의 첫 남자 세계 챔피언으로서 1993년에는 세계 서핑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그의 형인 마이클과 조카 메이슨, 코코는 그를 잃은 후 그리움을 남겼다.

그는 55세의 나이에 급성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데렉 호는 여전히 60대에 가까운 나이까지 파이프라인에서 서핑을 즐기며 활동했다는 점에서 그의 노력과 열정이 더욱 빛난다.

서핑계의 전설인 다릭 도어너(Darrick Doerner)가 그와 친했던 만큼 그의 장례식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데렉 호는 자신의 스타일을 지키며 서핑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대회가 열린 작은 파도에서의 서핑에 대해 지루하다고 언급하며, 서핑이 즐거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의 사후, 파이프라인으로 향하는 길에는 그의 기념 벽화가 세워졌다.

흑백의 파이프관안에서 그를 기리는 메시지가 담겼다.

하지만 최근 이 벽화에 일부 엽기적인 그래피티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더 이상 무덤으로 변하는 순간은 없다”라는 내용의 그래피티가 남겨졌다.

그림을 그린 사람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누군가는 데렉 호가 혐오나 폭력보다는 사랑을 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래피티는 아이사벨라 존스(Izabella Jones)에 의해 청소되었고, 그녀는 고 미칼라 존스(Mikala Jones)의 딸이다.

또한, 러스티 서프보드(Rusty Surfboards)와 관련된 논란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뮤럴 아티스트 한나 달리(Hanna Daly)는 러스티의 의뢰로 벽화를 그렸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그녀는 러스티의 매장에서 15,000달러를 청구했으나, 상대방이 서면 계약을 제공하지 않자 갈등이 발생되었다.

러스티 측은 사태의 진화과정을 정리하면서 서면 계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5,000달러 이상의 지급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그들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러스티 서프보드와의 어떤 공식적인 계약도 존재하지 않음을 밝혔다.

이 과정 중 한 러스티 마케팅 팀원이 벽화 프로젝트에 대한 이메일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러스티의 대표인 러스티 프리젠도퍼(Rusty Preisendorfer)는 이러한 벽화의 존재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레포츠 산업에서 오래된 역사를 가진 러스티 서프보드는 이번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브랜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들의 해명은 언론에 비추어 보아도 충분히 이치에 맞는 주장이다.

결국 러스티 서프보드 측은 그래피티와 뮤럴 아티스트의 주장이 사실 여부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검토진행过程中 불분명한 부분에 대한 실마리를 고심하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델 마르에 본점을 둔 러스티 서프보드는 앞으로 논란에 대한 모든 진실을 명확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서핑계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데렉 호의 영향력은 여전히 여전하다.

그와 함께한 수많은 서퍼와 팬들은 그의 열정으로 가득 찬 유산을 잊지 않겠다며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그의 음악인 레드 벨리드 블랙 스네이크(Red Bellied Black Snake)는 현재 모든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그가 남긴 창작의 결과를 증명할 수 있다.

호의 열정은 서핑 문화의 본질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그가 남긴 사랑과 자부심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이미지 출처：beachg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