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카운티, 유엔에 제3차 자발적 지역 검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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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카운티의 리처드 비센 시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뉴욕을 방문하여 하와이주의 제3차 자발적 지역 검토서(Voluntary Local Review)를 유엔에 제출했다.
이번 검토서는 하와이 그린 성장이 작성하였으며, 주가 더 회복력 있는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검토서 제출은 다년간의 노력과 여러 부문에서의 협력이 집결된 결과물이다.
대표단에는 청소년 리더, 지역 사회 이해관계자 및 하와이 그린 성장 직원들이 포함되었다.
비센 시장은 “이번 주 유엔에 하와이의 제3차 자발적 지역 검토서를 제출하는 것은 하와이의 글로벌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기여를 강조하며, 이러한 중요한 작업을 Advancement하기 위해 필요한 공통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원주율 문화에서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단어가 없으며, 하와이인들에게는 그것이 항상 삶의 방식이었다.
땅과 그 한정된 자원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 오랜 전통이었으며, 이 보고서는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공동의 책임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 검토서는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일치하는 주 전역의 프레임워크인 Aloha+ Challenge에 대한 진행 상황을 평가한다.
특히 청정 에너지, 지역 식량 생산, 자연 자원 관리 및 고형 폐기물 감소와 같은 주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조시 그린 주지사는 “하와이의 자발적 지역 검토서는 우리 섬의 가치에 뿌리를 두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깊은 헌신을 phản映한다.
Aloha+ Challenge는 분야 간 진전을 촉진하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VLR은 우리의 공동 노력이 더욱 회복력 있고 공정하며 재생 가능한 하와이를 만드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5년 검토서는 여러 분야에서 측정 가능한 발전을 강조한다.
하와이는 이제 전력의 3분의 1 이상을 재생 가능 에너지로 생성하고 있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경로에 있다.
지역 식량 허브, 어장 복원, 재생 농업 및 지역 일자리를 지원하는 녹색 인력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 사회의 모멘텀이 구축되고 있다.
실업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교육과 산업 간의 협력이 청소년 및 신흥 리더들에게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전력 부문 이외의 배출량 증가와 화석 연료 사용 증가와 같은 도전 과제도 지적하고 있다.
지역 식량 생산 및 폐기물 감소 노력은 인프라 격차와 자금 제약으로 제한을 받고 있다.
2023년 8월의 마우이 산불도 보다 회복력 있는 인프라와 강력한 재해 대비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도전 과제는 부문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솔루션에 대한 투자를 심화하며, 모든 지역 커뮤니티가 변화하는 기후를 헤쳐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2025년 자발적 지역 검토서는 이러한 작업을 안내할 로드맵을 제공하며, 공유된 가치, 장소 기반 데이터 및 공동 행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와이 그린 성장의 최고 경영자인 칼라니 가안아나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단순한 진행 측정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 보고서는 단순한 성적표가 아니라 행동을 촉구하는 소명이다.
2025년 VLR은 우리 지역 사회에서 이미 발생하고 있는 혁신을 증대시키고, 장소 기반의 데이터 기반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화한다.
지역적으로 진전을 촉진하는 집단 리더십의 힘을 반영하며, 글로벌로 희망과 행동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이 검토서는 고등학생을 포함한 150명 이상의 파트너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10학년 학생이자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청소년 위원회 회원인 마케나 아포는 “워크숍을 통해 형성된 유대감은 하와이 청년들에게 중요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의 협력을 활성화하도록 격려했습니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maui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