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여름의 즐거움 가득한 토요일 이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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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이번 주 토요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KCRW Summer Nights, Afro-Latino Culture Fest, Pasadena Heritage Bridge Party 등 다채로운 행사가 스케줄에 올라 있다.
우선, KCRW Summer Nights가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리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KCRW와 메트로 아트가 협력하여 마련한 것으로, 브리제안의 공연과 KCRW의 노베나 카르멜, 하이세 갈반의 DJ 세트가 포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을 원하는 이들에게 열린다.
다음으로, LA 플라자에서는 제3회 Afro-Latino Culture Fest가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이 축제는 아프로-라틴 및 카리브 문화의 풍부한 전통을 기념하며, 다양한 음식 판매자와 카리브 해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 맥주 정원, 특별 판매자, 지역 사회 자원, 아동 친화적인 활동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파사덴의 역사적인 콜로라도 스트리트 브리지 위에서 열리는 파사데나 헤리티지 브릿지 파티가 주목할 만하다.
이 특별한 여름 파티는 오후 6시에 시작되며, 여러 무대에서의 라이브 음악, 지역의 인기 음식 및 음료, 빈티지 자동차 전시회, 가족 친화적인 활동 등이 마련된다.
입장료는 39.11달러이며, 수익금은 파사데나 헤리티지의 건축 및 문화 유산 보존 미션에 사용된다.
이 외에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글렌데일에서는 초크 아 두들 페스티벌이 열려 즐거움이 가득한 날을 제공하고, 라이브 음악과 공동 예술 작업이 진행된다.
레빗 파빌리온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메두사, 노 이지 프롭스, 그리고 조칼로가 참여하는 힙합, 턴테이블리즘, 댄스와 커뮤니티 파워의 밤이 이어진다.
롱 비치의 록산 주차장에서 열리는 ‘스케이트 이즈 러브 2k25’는 가족 친화적인 스케이팅 이벤트, 워크숍, 경품, 음악을 제공한다.
레돈도 비치의 세인트 캐서린 그리스 정교회에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그리스 음식과 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남부 만 그리스 축제가 열린다.
LACMA에서는 라틴 사운드 공연이 이어지며, 올해의 공연 주자로 라틴 밴드 상그레 누에바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베니 보이 브루잉에서는 월플라워 나이트 마켓이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팝업한다.
마지막으로, 할리우드 볼에서는 연례 차이코프스키 스펙타큘러와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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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welik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