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B의 텍사스 BBQ, 새 위치에서 재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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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B의 텍사스 BBQ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재개장합니다.
2024년 5월, 남포카피 로드에 위치했던 식당이 웨스트 사하라 애비뉴로 이전하기 위해 스모커를 잠시 중단한 것입니다.
새로운 위치는 사거리와 가까운 곳으로 약 4마일 떨어져 있으며, 전체 면적은 약 5,500제곱피트에 달합니다.
식당 내부는 오픈 플랜 형식으로 바와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원래 2024년 9월에 개장을 계획했으나, 건설 및 인허가 지연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점검을 통과하며 드디어 개장일이 정해졌습니다.
빅 B는 8125 W. Sahara Ave., Suite 300에서 7월 23일에 개장하며, 8월에는 개장 기념 행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나탈리아 바드죠는 “우리의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매장을 준비하는 동안 인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우리는 여기 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빅 B의 인테리어는 쇠붙이로 만들어진 외벽, 벽면 마감재로 사용된 나무판, 오렌지 네온으로 장식된 롱혼 해골 이미지 등이 특징입니다.
식당 내에는 차량 번호판으로 된 페이징 파티션과 갤로핑 피그 이미지를 담은 간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헨더슨의 원래 매장과 유사한 형식을 따르며, 브리스켓과 트리 팁, 베이비 백 립, 풀드 포크, 훈제 칠면조 등 다양한 바베큐 전문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치킨은 2, 4 또는 6조각으로 제공되며, 핫링크는 링크 단위로 판매합니다.
그 외에도 샐러드, 포보이 및 기타 샌드위치, 12종의 사이드 메뉴(프라이드 오크라, 프렌치 프라이, 바베큐 빈 등)와 고기 선택(또는 브리스켓 버거) 및 사이드 2개를 조합하여 구성하는 플레이트도 제공됩니다.
새로운 바가 추가됨에 따라 바 호로의 전채 요리도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윙, 슬라이더, 브리스켓 또는 풀드 포크 타코 등의 옵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빅 B의 첫 매장은 2016년 헨더슨에 오픈하였으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브라이언 뷰흐너가 고향인 텍사스에서 구매한 메스키트 나무를 사용하여 바베큐의 정석인 브리스켓을 요리하여 유명해졌습니다.
2016년 10월, 라스베이거스 리뷰-저널의 전 식당 평론가인 하이디 납 렌넬라는 이 식당의 능숙한 브리스켓 조리를 칭찬하였습니다.
빅 B는 바베큐 레스토랑의 평가 기준으로 여겨지는 브리스켓을 다양한 두께로 슬라이스하여 제공하며, 맛과 연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2019년에는 남포카피 로드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해당 매장은 웨스트 사하라 애비뉴로 이전하기 전까지 5년간 운영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bigbztexasbbq.com을 방문하거나 @bigbzbbq를 팔로우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n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