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7, 2025

미국 이민 단속에 맞서 Mexican인 권리를 주장하는 시위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5-07-15/many-mexican-immigrants-detained-in-work-place-raids-deeply-rooted-in-usa

여성이 2025년 7월 2일 헌팅턴 파크의 슬라우슨 애비뉴에 위치한 홈디포 앞에서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 중 멕시코 국기를 들고 있다.

미국 이민 요원들에 의해 구금된 멕시코 시민의 절반 이상이 최소 10년 이상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최근 로스앤젤레스의 멕시코 영사관 당국이 실시한 인터뷰 결과 밝혀졌다.

더욱이, 이들 중 3분의 1 이상이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를 두고 있었다.

이 조사는 로스앤젤레스의 멕시코 총영사인 카를로스 곤잘레스 구티에레즈가 발표한 연구 결과의 일부이다.

이 findings는 트럼프 행정부의 작업장 단속 동안 구금된 많은 이들이 최근에 국경을 넘었다는 널리 퍼진 개념이 거짓임을 드러낸다고 총영사는 전했다.

“대다수 이들이 이 나라에서 뿌리를 내리고 미국 사회에 통합되어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총영사는 말했다. “이러한 작전은 두려움과 공포를 조장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미국 내 최대의 멕시코 이민자 커뮤니티가 있는 지역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6월 6일, 미국 이민 당국이 현재 진행 중인 단속 작전을 시작한 이래 7월 7일까지 330명의 구금된 멕시코 시민을 인터뷰한 내용이다.

이 individuals는 309명의 남성과 21명의 여성으로, 모두 성인이었다. 이들은 “여러 연방 기관이 실시한 작전으로 인해 구금되었다”고 영사관은 보도자료에서 언급했다.

43세의 아나 바누엘로스는 2025년 7월 10일 카마릴로의 글래스 하우스 농장에서 이민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 중 깃발을 흔들고 있다.

조사 결과에는 벤투라와 샌타 바바라 카운티의 글래스 하우스 대마초 시설에서 최근 구금된 멕시코 시민들이 포함되지 않았다.

조사된 멕시코 시민들 중 52%가 최소 10년 이상 미국에 거주해 있었고, 36%가 20년 이상 거주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1%는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를 두고 있었다.

구금된 멕시코 시민들은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직종은 세차(16.4%), 건설(13.3%), 공장(13%) 및 조경(11.5%)이었다.

“대부분은 수년간 남부 캘리포니아 경제에 기여해온 근면한 개인들입니다”라고 영사관은 말했다.

330명의 멕시코 시민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멕시코로 추방되었는지, 또는 얼마나 많은 이들이 법원에서 송환에 대해 싸우기로 결정했는지에 대한 소식은 없었다.

“모든 추방은 관련된 사람들에게 치명적입니다”라고 총영사는 전했다. “모든 경우에 해당 개인이나 가족이 큰 대가를 치르며, 이는 모든 추방 뒤에 존재하는 높은 인적 비용을 상징합니다.”

미국 전역에 배치된 멕시코 영사관 직원들은 구금된 멕시코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게 법적 도움과 기타 지원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최근의 미국 단속 중 이민자들에 대한 “박해”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추방 프로그램에 비추어 영사 당국이 지원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