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7, 2025

앤드류 쿠오모, 뉴욕시 대중교통 관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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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쿠오모가 시장 재선에 나선 가운데, 그가 제시한 대중교통 관리 방안은 전문가들에게는 다소 놀라운 아이디어로 다가오고 있다.

쿠오모는 NY1의 에롤 루이스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시가 뉴욕시 대중교통 시스템을 관리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우리가 유지 관리를 하게 된다면, 그곳은 정말 더럽다.”

그는 코로나19 동안 주지사로 재직하면서 매일 밤 지하철에서 노숙자를 제거하고 기차를 청소할 수 있었다며, “깨끗한 지하철을 타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일인지 상상해봐라”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 정부의 관리는 새로운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 정부가 MTA의 자금을 대부분 전담 세금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맨하탄 연구소의 니콜 겔리나스는 “모든 세금이 도시 납세자와 방문자에게는 부과되지만, 그것들은 올바르게 승인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정치적으로, 올바이크는 이러한 세금을 승인하고 도시가 세수 관리를 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MTA는 채권을 발행하며, 시 정부는 채무 한도가 있어 이를 올리기 위해서는 올바이크의 승인이 필요하다. 심지어 요금 인상을 위한 올라프의 승인도 필요하다.

뉴욕 대학교 마론 연구소의 에릭 골드윈은 “시의장들은 그 배를 흔드는 일을 꺼려해 왔다”고 설명했다. “40년 넘게 유지된 이 Nickel 요금은 결국 디스인베스트먼트로 이어졌다.”

더욱이, 쿠오모의 MTA 관리에 대한 기억도 적지 않다.

겔리나스는 “그는 MTA의 긍정적인 결과에 대해 공을 인정받고 싶어했던 것으로 유명하다”며, 2016년 두 번째 애비뉴 지하철 개통식에서의 발언을 인용했다.

하지만 한 해 후, 지하철 서비스가 급격히 저하된 ‘지옥의 여름’ 동안의 태도는 달라졌다.

“뉴욕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소유하고 있으며, 뉴욕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자본 계획을 위한 자금을 전적으로 책임진다”고 쿠오모는 말했다.

겔리나스는 “이것은 전 주지사가 자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는 증상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쿠오모는 또한 2019년 당시 시의장 코리 존슨이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때 그것을 반대했다.

현재 주지사 측은 “호첼 주지사는 가상의 캠페인 제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녀는 매일 MTA를 이용하는 수백만 시민들을 위해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n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