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공원구청, 전 lifeguard 총격 사건 내부 조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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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공원구청이 지난달 더그라스 파크에서 무장 상태의 청소년 두 명을 총격해 한 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내부 조사를 마쳤다.
이번 총격 사건은 6월 26일에 발생했으며, 차를 돌려 통행하던 15세의 마르제이 도트슨이 사망하고, 14세의 제레미 헤레드가 중상을 입었다.
55세의 찰스 레토는 1건의 살인과 1건의 시도된 살인, 1건의 중범죄 배터리 및 총기 발사에 대한 중범죄, 그리고 점유된 차량으로의 총기 발사에 대한 중범죄로 기소되었다.
내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레토는 고용 전 필수 심사를 모두 통과했으며, 동료 직원 및 공원 이용자와의 여러 언쟁에 연루된 바 있지만, 이들 사건은 공식적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공원 관계자는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카를로스 라미레즈로사 공원구청 총수석은 “이것은 끔찍하고 가슴 아픈 폭력 행위로, 마르제이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제레미와 그들의 가족에게 야기된 고통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는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성실하게 행동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우리 내부 조사는 철저함, 투명성, 책임이라는 세 가지 원칙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우리는 우리 조사 결과를 가족, 대중 및 이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우리 공동체는 진실을 알 권리가 있으며, 우리의 대응 방안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책 개선 조치 중에는 더그라스 파크에 영구 보안 요원을 두는 것과 함께 직원들을 위한 갈등 및 정신 건강 교육을 확대하고, 총기 금지 정책을 업데이트하며, 직원의 징계 및 불만 사항을 추적할 수 있는 중앙 집중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포함된다.
사건 전말은 다음과 같다.
6월 26일 오후 7시경, 레토의 자전거가 주차 장소에서 사라지고 계단 위에 위치하게 되었으며, 검사에 따르면 사건의 피해자들이 이를 훔쳤다는 정보는 없다.
레토는 더그라스 파크 수영장에서 lifeguard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자전거를 찾아낸 후, 청소년 중 한 명과 짧은 언쟁을 벌였다.
레토는 자전거를 길로 옮기고, 자전거를 뒤집고, 배낭을 벗어 두고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을 때, 피해자들은 근처를 지나가고 있었다.
검사에 따르면 수많은 목격자들은 피해자들이 레토를 위협하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은 어떤 무장 상태도 아니었다.
피해자들이 레토에 다가가자 한 명이 그의 자전거를 향해 손을 뻗었다고 한다.
그 순간 레토는 총을 꺼내 들고 소년을 겨냥해 한 발을 쏘았고, 도트슨은 하반신을 맞고 زمین으로 쓰러졌다.
레토는 이어 다른 두 청소년을 향해 총을 쏘았다.
한 청소년은 손을 들어 올렸고, 두 소년은 레토에게서 물러나기 시작했다.
헤레드는 목에 총알을 맞아 중상을 입었고, 도트슨은 등에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검사에 따르면 레토는 사건 후 911에 전화를 걸어 소년들이 자신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비디오 및 목격자 진술에 의해 반박되었다.
도트슨은 총 상처로 사망했으며, 목에 맞은 청소년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지혈이 어려운 다발성 손상을 입었다.
검색해보면 레토는 형사 이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건 피해자를 대리하는 변호사에 따르면 그는 2023년 레이크뷰에서 두 마리 개를 총격한 혐의가 있으나 기소되지 않았다.
이미지 출처:fox32chic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