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2, 2025

LA 카운티, 임대료 폭리를 단속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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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laist.com/brief/news/housing-homelessness/los-angeles-county-fires-price-gouging-housing-board-of-supervisors-fines-rent-landlords

알타데나의 한 집에서 석재 벽난로가 잔해 속에서 솟아오르고 있다.

계속 읽어보세요 … 세입자 지지자들과 지방 검사실의 대응 방안을 알아보세요.

상세 내용: L.A. 카운티 이사회는 가격 폭리 위반자에게 직접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소비자 및 사업청에 지시하는 조례 초안을 작성하라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두 번째 투표로 승인되면, 새로운 정책은 형사 고소가 제기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하루 최대 1,000달러의 행정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다.

조사에 따르지 않은 사람은 하루 최대 5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이 조치의 배경: 린지 호바스와 캐서린 바거 감독이 제안한 이 결의안은 “집행의 인식 부족이 단속과 카운티 정부에 대한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배경 이야기: 1월에 로스앤젤레스를 강타한 화재 이후, 재해 발생 후 법적 한도를 넘긴 가격으로 온라인 임대 주택 목록이 수천 개 올라왔다.

그러나 지방 검사 네이선 호흐만은 임대료 폭리 위반에 대한 형사 고소를 한 건도 되지 않았다.

주 및 L.A. 시 검사들은 몇 건의 사건을 제기했지만, 대개는 드물었다.

화재가 발생한 이후, L.A. 카운티 이사회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가격 폭리 한도를 위반한 임대인 및 부동산 중개인에게 매일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정책 초안을 승인했다.

이 결의안은 린지 호바스와 캐서린 바거 감독이 제안했으며, “전문적인 단속 부족으로 인해 카운티 정부의 보호 능력에 대한 신뢰가 손상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카운티 직원에게 30일 이내에 소비자 및 사업청이 가격 폭리 위반자에게 직접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조례 초안을 작성하라고 지시했다.

두 번째 투표에서 승인될 경우 새로운 정책은 형사 고소를 기다리지 않고도 하루 최대 1,000달러의 행정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조사에 따르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 최대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세입자 지지자들은 벌금이 유용한 단속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화재 이후 가격 폭리를 추적해 온 세입자 권리 단체는 이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렌트 브리게이( Rent Brigade) 창립자인 체슬리 커크는 “검찰이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12,800개의 온라인 목록이 화재 이후의 가격 폭리 위반으로 의심되는 것을 추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선 호흐만 지방 검사실의 대변인은 사안에 대해 대변해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가격 폭리 방지를 위한 모든 도구, 특히 소비자 및 사업청의 민사 행동 강화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렌트 브리게의 조직자들은 여전히 매주 400개 가까운 불법 목록을 발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다른 검찰에서 제기된 가격 폭리 사건은 열 건도 되지 않았다.

커크는 제안된 벌금이 임대료 폭리 업체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운티 직원이 실제로 사용한다면 단속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이렇게 할 경우 결과를 처벌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수천 건의 불만, 몇 건의 기소

가격 폭리 규칙은 지난 1월 7일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LA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처음 도입되었다.

이 선언은 임대 주택을 포함해 10% 이상의 가격 인상을 금지하는 내용이었다.

그 이후로 카운티는 3,800건 이상의 가격 폭리 불만을 접수 받았다.

화재로 집을 잃은 수천 가족들은 임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부 목록에서는 이전 가격이 거의 두 배로 증가하기도 했다.

다른 검사들은 현재까지 몇 건의 민사 및 형사 사건을 제기했는데, 여기에는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인 롭 봉타와 L.A. 시 검사 하이디 펠드스틴 소토가 포함된다.

지난달 이사회는 7월 1일 만료될 예정이었던 지역 가격 폭리 방지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