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완다 라일리, 세부 사항에 대한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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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영어 교수인 셰완다 라일리는 개인적인 피부 질환 경험을 통해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하나님이 가장 작은 세부 사항에도 관심이 있으며, 우리 또한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년 전, 그녀는 4개월 가까이 모든 화장을 하지 않게 만든 성가신 피부 질환으로 고생했다.
이것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상황은 아니었지만(일주일 동안 얼굴에 바늘을 꽂은 경험을 할 때는 죽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었다.
그녀는 또 다른 원인이나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에 대해 의사들조차도 확신이 없었던 상황에서, 1월 중순에 오른쪽 뺨에 이상한 작은 돌기가 생긴 것을 발견했지만, 몇 달 동안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그 결과, 그 돌기는 더 커지고 넓게 퍼져버렸다.
지금 그녀가 떠올리는 것은 만약 그때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면 얼마나 많은 의료비와 처방전 비용을 아낄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어쨌든 결국 그 피부 문제는 해결이 되었고, 화장을 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그녀의 피부가 “빛나고 있다”는 칭찬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
그것이 어떻게 사라졌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좋아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시기를 통해 그녀가 배운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사소한 세부 사항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매일 아침, 그리고 하루 중 여러 번 그녀는 거울을 보며 오른쪽 뺨의 염증이 사라졌는지 확인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가장 작은 돌기나 결점을 발견할 때마다 그녀는 즉시 처방된 크림을 바르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얼굴을 완전히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한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는 여전히 얼굴의 가장 미세한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고, 이러한 변화에는 증가한 주름 수나 자주 부풀어 오르는 눈도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마태복음 10장 29-31절은 하나님이 가장 작은 세부 사항에까지 관심을 두고 계시며, 우리도 그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두 마리 참새가 한 푼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그 중에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도 다 수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영어 교수와 기자라는 두 직업에서 세부 사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셰완다 라일리는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과 개인 생활, 영적 생활의 방해 요소들로 인해 세부 사항에 집중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다.
너무 많은 방해 요소가 있어서 놓치는 세부 사항도 많지만, 비록 이러한 세부 사항을 놓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항상 가장 작은 세부 사항에 집중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칼럼에서도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 대해 그녀가 최근 배운 교훈에 대해 더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dallas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