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벨트라인과 연결된 보행자 다리, 여전히 폐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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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애틀랜타 벨트라인 보행자 다리가 설치된 지 1년 반이 지났지만, 예전처럼 생생한 파란색이 아닌 상태로 남아 있다.
현재 이 다리는 여전히 폐쇄되어 있어 접근이 제한되고 있다.
찰스턴에 본사를 둔 유명 레스토랑 루이스 바베큐는 지난해 6월에 애틀랜타의 인재 쇼핑 센터와 벨트라인의 북동부 트레일을 연결하는 개조된 섹션에서 첫 번째 조지아 지점을 연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전망은 올 여름에 다층식 훈제 고기 전문점을 여는 것이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일정은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셀릭 엔터프라이즈는 1960년대 쇼핑몰의 오랜 소유주이자 재개발자로서, 다리나 레스토랑에 대한 업데이트를 요청받고도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잠궈진 체인 링크 울타리로 단속된 이 다리는 현재 활성 건설 현장으로 연결되어 있다.
셀릭의 부회장 엘리자베스 해긴은 “애틀랜타에서 유명한 피트마스터 존 루이스의 세 번째 루이스 바베큐 지점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언급하며, “건설이 완료에 가까워질수록 다리와 루이스 바베큐의 개장 일정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제출된 특별 용도 허가 신청서에 따르면, 이 바비큐 식당은 다른 소매 공간과 인접하여 2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벨트라인을 마주하는 안슬리 몰의 모든 상업 공간은 총 11,000 제곱피트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루이스 바베큐의 안슬리 몰 지점은 찰스턴과 그린빌에 이어 세 번째 위치로, 애틀랜타에서는 주간 약 3,000명 이상의 고객이 예상되고, 이 중 상당수가 벨트라인을 따라서 도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루 평균 100대에서 150대의 차량이 몰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셀릭은 50년 이상 이 16에이커 몰 부지를 소유하며 지난 2023년 말에 105피트 길이의 보행자 다리를 설치했다.
이 다리는 벨트라인 사용자와 몰 방문객 간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피드먼트 하이츠와 같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북동부 트레일과의 더 쉬운 연결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현재로서는 남쪽 벅헤드와 모너 드라이브 사이의 모든 북동부 트레일 구역이 완성되어, 안슬리 몰 지역으로 가는 오프스트리트 접근이 가능해졌다.
벨트라인 트레일과의 연계를 위한 동부 지역 자산의 재배치는 10년 이상된 추세다.
초기 채택자로는 2014년에 설치된 연결 트레일이 있는 레이디버드 그로브 앤 메스 홀과 머더 크로거(고인이 된)가 있다.
최근의 예로는 피드먼트 파크 근처의 미드타운 프로미네이드 리모델링이 있으며, 뒷골목이 플라자 입구로 개선되어 새로운 상점과 식당이 포함되었다.
셀릭은 1972년에 안슬리 몰을 구입했으며, 지금도 이 쇼핑 센터를 자사의 400만 제곱피트 규모의 소매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보석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안슬리 몰의 입주 상점으로는 퍼블릭스, 쿡스 웨어하우스, 안슬리 와인 상인, 리차드의 다양점, 브루클린 베이글 그리고 인탈리아 홈 컬렉션 등이 있다.
최종적으로 벨트라인 이용자와 모든 상점들을 연결할 다리를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갤러리를 확인해 보길 바란다.
이미지 출처:atlanta